근데 나도 심찬우T 막 좋아하진않지만
약간 좀 이 사람자체를 싫어하고 조롱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꽤 잇는 듯
맨날 "삼수명지대련강의 왜듣냐?" 이러는데
별로 보기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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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을 옹호하진 않지만, 유튜브 썸네일, ebs무용론 등등으로 어그로 안끌었으면 저런 반응도 없었을 듯.
어그로 끈다고 조롱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ebs무용론을 외치는 강사가 삼수명지대라면 그들 입장에선 좋은 먹잇감이긴 할듯.
그니까 결국 똑같은얘긴데 삼수명지대면 ebs에대한 견해를 낼때 무조건 조롱을 감수해야하는가? 글쎄... 유독 우리나라는 이런거 ㅈㄴ 조롱하는거 같음
ebs무용론이 국어주류트렌드에 완전히 대척되는 주장임. 그래서 많고많은 그 대척점에 있는 강사들에 비해서 객관적인 지표로 학벌이 딸려서 그걸로 조롱받는거임 그냥.
옙 결국... 학벌이 딸리면 조롱받아 마땅한가 ?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얘기얏어요
학벌이 딸려서 조롱받는다->x
ebs무용론, 유튜브 어그로를 끌어서 학벌을 약점잡혀 그들에서 조롱받는다->o
삼수명지대가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이란거임 제말은
저도 심찬우 무지성 억까는 안좋게 봅니다
비판 위주로 하는 게 옳지
사실 왜곡까지 해가면서 욕하는 건 그냥 ...
EBS 무용론을 주장한 적이 없으세요.
사실을 왜곡해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https://orbi.kr/00056126440
선생님께서 쓰신 글 첨부해드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6JtDy0Plik8?si=YwlWyLDc1DHPAH2X
저도 유튜브 하나 첨부합니다
연계작품 공부해봐야, 쓸모없다.
ebs는 수학 탐구 어느정도 된 국어 1등급만 해라. 그 이하는 기출만 해라. 라고 말씀하시는 걸 '무용론'으로 표현 했습니다.
무용=쓸모없음
ebs연계공부는 쓸모 없음.(무용)
저희 의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을 첨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수강생이셔서 이해를 못하셨을까봐 조금만 첨언을 해드리면 이렇습니다.
댓글 다신 분께서 EBS가 연계되지만, 실제 내용은 다른 것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기출을 통해 독해력부터 키우고 EBS를 공부하라는 취지의 말씀을 '무용론'이라고 이해하실거라 생각진 않습니다.
독해력을 증진시키고
ebs 학습을 통해 올해 수능 국어 잘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내의 심t가 ebs를 수학 탐구 어느정도 된 국어 1등급만 보라고 하셨는데, 수험생 전체를 통틀어 '수학 어느정도 된&탐구 어느정도 된& 국어 1등급인 학생'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댓작성자님께서 말씀 하신 '기출공부로 독해력을 키운 학생']=[심t가 말한 국어 1등급인 학생']이 성립하는 지도 의문이구요. 상대평가인데 기출 공부가 되었다고 다 1등급일까요. 영상 속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ebs를 보지 않고 기출n회독만 하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야하는 학생이 전체 학생의 95프로 이상이라고 장담합니다.
또한
저 영상에는 명백히 저렇게 말씀해놓고 2년 전 글을 가져다가 '사실은 그런 뜻이 아니야', 영상 댓글에는 '사실은 그런 뜻이 아니야' , 이 댓글에도 '설마 이 얘길 무용론 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하시는 게 저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저 영상으로 저 워딩을 듣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 영상의 내용에 의해 심t의 본주장이 와전될 거 같으면 저 영상을 삭제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의 취지를 이해시켜드리기 위해 수많은 롱폼 영상과 글, 심지어 해당 영상에 고정 댓글까지 썼음에도
'응 아니야, 영상만 보고 얘기한/할거야'라고 얘기해버리시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 영상 자체가 엄청난 오해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영상도 아니고요. 그랬다면 당연히 영상의 모든 댓글이 욕설로 도배되었겠죠?
물론 1등급의 정의가 단순히 표면상으로 보이는 등급만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글쓰신 분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과거에 쓰셨던 글도 인용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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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주장이 와전되기 싫으면 영상을 내리라고 하셨는데, 와전은 영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 아닐까요.
실제 일전부터 확인한 바로는 댓글을 쓰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절대 다수가 비수강생으로 확인되고요.
영상이 짧긴 하지만 본주장을 와전시키고 왜곡할 정도의 영상이라고 판단되지 않습니다.
소위 '무용론'이라는 것은 ebs 해봤자 아무 도움 안되고 쓸모없으니까 하지말란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이 언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정리하면
'무용론'을 주장한 바 없고, 그런 글 내지는 영상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단언컨대' 없습니다.
댓글 다신 분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말은 정확해야 합니다.
맥락 고려 없이 그렇게 왜곡해서 믿고 싶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당연히 없고요.
저희가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비수강생들은 상관없는데, 수강생들이 글을 보았을 때 혹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까봐 남기는 것이니 글쓰신 분께서 조금이나마 감정이 상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수험생이신 것 같은데, 올해 입시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의 댓글은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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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드린 글을 안 읽어보신 것 같아
다시 읽어보시라는 취지에서 링크 남깁니다.
EBS 학습에 관한 단상 - https://orbi.kr/00056126440
1등급인 수과탐어느정도된 학생만 ebs를 보고 나머지는 ebs를 보지 말라는 저 영상 속 내용으로부터 'ebs무용'을 도출하는 것이 수용자 왜곡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심찬우t가 ebs 안봐도 된다고 했다'는 생각을 갖게 된 다수의 사람들을 그저 미디어 리터러시가 없는 수용자로 여기시면 또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수용자의 그런 생각의 기저에는 저 영상 속 발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와전의 여지가 있으니 그렇다면 삭제하시기를 권해드린 것이구요.
그리고 미디어 수용자는 자신이 판단하기에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를 하는 미디어 저작자의 2년 전 글을 읽어가며 그 맥락을 파악하고 그 저작자의 원 의도를 파악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비판적으로 수용하면 될 뿐입니다.
저는 저 영상의 내용이 얼토당토않다고 판단하고 수능국어에 ebs의 중요도는 크다고 생각하기에 넘기고 제가 수강하는 강사들의 말을 들었을 뿐입니다.
요약드리면
미디어의 수용자는 그 영상의 미디어의 내용만 보고 판단한다. 영상 속 내용의 맥락을 따로 찾아 파악하지 않았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다.
본 의도가 어떻든 저 영상으로부터 ebs무용론을 도출하는 것은 개연성이 있다.
링크주신 글은 꼭 시간내어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학벌은 중요한 문제긴함
전 그건 동의 못합니다
100 48 1 25 34 지방대가
87 100 1 50 50 의대보다
더 낫겠죠
어차피 국어만 하는건데
전 반대임 국어하나보고 대학가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임 전과목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국어과목 성적을 올리는 그런 경험이 있는 강사가 더 믿음직스러움
그리고 특히 국어 성적만 높다? 웬만해선 선천적인 독해력이 일반적인 사람들과 궤를 달리하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한테 강의듣는 건 오히려 역효과임
이건 뭔쌉소리임? 그럼 모든과목 성적이 높은거는 일반사람들이랑 비슷하다는거임?
과외는 후자
강사는 전자
오히려 학벌이 안좋으니 더 들어보고 싶은건 나만그런건가 그만큼 선택한사람들이 있다는건 분명 메리트 있다는건뎀.. 그치만 국어강의는 원래 안들음
ㅇㅇ 나도 이생각 좀 잇음
ㄹㅇ
게이가 왜 여깄눙,,,,
강사에게 도움 받을 수 있는 한계와 효용이 명확한데 그 수강생들이 역시 다르다고 진리다라고 오바하는 게 그럼. 그리고 학생들에게 수능 시험 점수 외에도 다른 메세지를 주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 조금? 예전에 했던 공감 콘서트 같은 거나 강의 중 발언등에서
‘ebs가 본질적인 독해력을 키운다는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지 회의감이 든다…‘ 그런걸 왜 생각하면서 회의함. 강사 목표가 점수 잘 받는 기계 만드는 역할이지 본질적인 독해력 키워주는 역할이 아닌데
본질적인 독해력을 키워야 점수를 잘 받겠죠? 독해력을 키우는 게 교육 목표니까 이에 대해 고찰하고 학생들을 맞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가는 게 엘레강스님이 말씀하신 강사의 역할아닌가요? 그 말씀대로 심찬우 강사님이 아주 잘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100퍼센트 일치하지는 않으니까요ㅋㅋㅋ
본질적인 독해력 = 수능 점수 고득점이라면
EBS 학습 -/-> 본질적인 독해력이면
EBS 학습 -/-> 수능 점수 고득점이겠죠?
근데 심찬우도 상위권한테 EBS 필요하다면서요
본질적인 독해력만이 수능점수 고득점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고득점에 본질적인 독해력이 필요없다가 아니라 고득점에 EBS도 필요하다구요ㅋㅋ 왜 필요한데 EBS라는 정책에 회의감을 느끼는등 가치판단을 하냐구요. 왜 본인 교육철학을 굳이 말씀하시지. 수능 점수 올리는데 도움되냐 안되냐 이상을 판단을 왜 함 자기가.
제가 심찬우 선생님의 말씀을 곡해해서 전해드릴까봐 무슨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을가지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저는 선생님의 모든 강의를( 현강+인강) 수강했는데 수업시간에는 ebs가 상위권에게 필요하다고 말씀하시진않았습니다. 모든 기출을 끝내고 안정적인 1등급에 여유가 되는 상위권이라면 (즉, 시간이 많다면) ebs를 해도된다 그게 아니라면 기출이 더 우선순위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수강생)이 모인 수업에서 당신의 교육철학을 밝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물론 엘레강트님이 왜 선생님을 비판하시는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아마 자극적인 영상을 보시고 본인이 열심히하고 있는 공부를 쓸모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끼셔서 화가나셨다고 생각을 하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 덕분에 점수도 많이 오르고 가치관도 많이 바껴서 심찬우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는데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게 마음이 안좋아서 길게 댓글 남겼네요..어쨌든 어느 방향이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다를테고 선생님께서 그저 당신의 수강생들을 위해 하신 말씀이라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하던 공부 잘 마무리하셔서 올해 서로 좋은 결과있었으면 합니다..그리고 밑에 댓글에 강사가 본업만 잘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본업도 잘하시는 선생님이시고 인생 선생님도 되어주셔서 그부분은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해가 안되고 화가나신다면 그냥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너그럽게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시고 9평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사의 역할은 교육목표에 맞는 방향으로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교육목표와 다른 방향으로 가르쳐도 점수가 잘 나오면 그만입니다. 본질적인 독해력 상승이 아니라 ebs 연계 소재를 잘 맞춰서라도 더 좋은 점수를 맞게 하는 강사가 더 좋은 강사입니다. 비록 그게 수능 외에 쓸데가 없더러도요.
강사는 인생의 선생이 아니고 스승이 아닙니다. 오직 수강생의 점수만을 올리기 위해 수강료를 대가로 받고 강의를 제공하는 일개 판매자입니다.
학생의 독해력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수강생의 점수를 위한 수업을 해야합니다. 점수를 올라는 수업에 본질적인 독해력 상승이 포함되는 건 인정하지만 백프로는 아닙니다.
강사 학벌 좋아야한다는 건 진짜 공감 안 되는 게, 당장 일반고 담임들 학벌 털어보면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막 이럼. 특히 젊은 교사일수록 학벌은 더 좋음. 근데 그들이 잘 가르치냐? 절대 아님..... 오히려 자기들 교수능력 달리는 걸 생기부로 장난질해서 애들 가스라이팅함.....
요즘 난리인 강사분.. 어그로 때문에 문제다, 라고 하지만, 소신발언하면... 입시판에 어그로 끄는 건 그 분 하나가 아님. 불안한 애들 데려다가 헛소리로 시간 뺏는 인강팔이 책팔이들 널리고 널렸음. 그런 놈들 생각하면 양호하다고 생각함. 심지어 어그로 끌어놓고 한다는 소리가 매양 헛소리도 아니고. 그 분은 그냥 불안한 사람들의 샌드백일 뿐이라고 생각함. 다들 ebs로 뭐라하던데, 사실 너네도 알잖아... ebs가 문제가 아니라는 걸.. 물론 요즘 기조보면 ebs하면 불안감 덜고 축지법 쓸 수 있는 건 이해가 되지만.. 결국 국어에서 필요한 건 피지컬이고 독해력인 거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 거야..
체스하심?
프사 누구에요?
공혁준
수험생들이라서 학벌에 더더욱 민감한듯요
근데 좀 별개로 입시판에서 강사들의 학벌이라는게 참 희한한 지표에요 학벌과 실력과 수입이라는게 가끔씩 독립적인 지표로 작용하는경우가 ㅋㅋ...
올해 유독 심하네
성적만 잘나오면 게임끝남.
고릴라가 가르쳐도 일 잘하면 사장님들이 뽑이시는것과 같은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