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6번 ㅈㅂ질문좀요
맞긴 맞았는데 그냥 대류핵일땐 대류층 부피가 작고 복사핵일땐 복사층 부피가 큰 이미지 생각해서 풀었거든요 이렇게 푼것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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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을 대류라 치면 나 별이 대류핵가지는 주계열성인데
그러면 전체 질량의 97.5%가 핵이라는 말인데 말이 안 돼서 걸렀어요
아하 맞네여
그런데.......질량이 태양보다 0.08배 정도의 아주 작은 주계열성은
별내부 전체에서 대류가 일어난다는 사실은 알고 계셔야 합니더.
태양 질량 0.08배는 주계열성 최소 질량인데 주계열-갈색거성 그 경계값에서의 상황을 이야기 하시나요?
그 내용은 명백하게 교과과정 외의 내용입니다! 문제에서 1배,5배로 주어져 고려대상도 아닐 뿐더러 질량작은 항성에서 대류상황은 핵융합 영역에선 전혀 다른 내용이라 함부로 말할 수 없어요!
단순한 지적 호기심이면 모를까 지구과학1 교과를 공부하는 입장에선 수특 수완 교과서에 위배되는 내용은 명백한 오류라 생각하셔야 됩니다! 가령 주계열성의 반지름도 사실 질량과 광도가 크다고 해서 항상 큰건 아니지만 지구과학 1 기준 이런 사실은 오류죠....! 또 퀘이사는 제트 로브 넓은 방출선 등 에너지 특이점의 요소를 포함하고 이외 더 많은 특이점이 있지만 지1에선 퀘이사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안다고 나오면 사설 쓰레기 문제겠지요.....!
어? Ebs 파이널 모의고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만......?
그....넘기는 거 말하죠? 그거 출제하시는 분들 좀 실험적이세요. 정확히는 수특 수완 기준을 좀 넘어섭니다
이 16번 문제입니다.
그리고
대륙 해양지각 하부온도차이라는 것이
수렴형 경계에서 온도가 낮고
발산형 경계(해령)에서 온도가 높다는 거 맞나요?
올해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도 봤던거 같은데
갑자기 말씀하시니까 긴가민가 하네요
원래 지구과학이 교과서마다 경계선으로 구분하는 지식의 경계가 약간씩 달라서(정말 비합리적이고 모순된 상황입니다만) 그해 년도 지식의 경계를 '그 해년도' 수특, 수완으로 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도에 따라 교과 지식이라도 범위 외 지식이 되기도 합니다(다른 교과서 학습한 학생은 알 수 없으니) 널튀기 범위의 예를 들면 작년의 행성 타원궤도 운동이나 올해 대륙 해양 지각 하부 온도차이 같은 게 있습니다 원래 대로라면 교과외....지만! 수특 수완에 나왔죠? 그 해년 기준 교과범위에요
.....미친거 같은데 문제 내신분이 책임 의식이 없네요. 지1 기준 주계열 모델은 단 2개, 태양 2배가 구분점인 대류 껍질 모델과 대류핵 모델입니다. 저런 내용 교과서, 수특, 수완에 없어요. 올해 기준, 아니 정확히는 지1에서 언급 할리 없는 명백한 교과외 정보 즉 오류입니다. 사실 지1에서 화강암은 산출되도 유문암도 산출 안되거든요? 유문암질은 지하 깊숙한 대륙지각 하부에서만 있지 유문암질 분출 그딴거 없잖아요. 갑주어도 캄브리아기 산출 화석도 있고. 근데 이거 지1 기준 다 오류, 틀린 정보에요. 마치 자연수를 막배운 초등학생에게 복소수를 알려준 꼴입니다! 실수의 범위에서 제곱해서 -1인 수는 오류죠. 현실 어쩌고 들먹이는 건 언제나 기준은 당해년 수특수완입니다. 연계 자료는 교과서와 수특수완이고 그외 ebs 들도 사실 모두 비연계에요. Ebs교재 뒷쪽 보시면 연계되는지 안되는지 나와있어요
해양 지각 대륙 지각은 수렴형일때 해양 지각이 온도가 높단 그림이 수완에 있어요.(발퀄 ㅈㅅ;;
저도 근데 처음에 작성자님처럼
딱봐도 보이길래 그렇게 풀어놓고 검토할 때 생각한 게 위의 내용
이렇게 푸는게 정석이래요 윗분도 맞고요
오지훈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