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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 사진보면 얼굴이 호빵만해서 터지기 일보직전 수준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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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1
현재 나기출 베이직 끝났고 국어 뭐할지가 고민입니다 아직 강사커리 타는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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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1
일단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 댓글들, 릴스댓글, 뭐 기타등등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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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하며 읽기 12
너무 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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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잠 잤는데 3
오늘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몸이 돼 버린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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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8월 5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3
2024년 8월 5주차 차트: https://orbi.kr/0006910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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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나무위키에 들어갔던 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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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술지문처럼 상식과 연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내용은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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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모 2
영어 실모에 영어 ebs 지문 반영이 돼 있는건가요? ebs 풀기에는 좀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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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강 갔다왔는데 김승리 goat임 아수라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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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옛날 고등학교 친구랑 수학학원 선생님한테 연락을 취하면서 반갑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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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좀해라호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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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지문 이해하고 풀 수 있음???? ㅈㄴ 어렵네 특히 10번은 정답률 어케 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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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내가칠때까지만 해도 별로없었는데 올해들어오는애들은 수능준비 엄청하네 나도 칠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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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 나눠져 있는걸로ㅇㅇ 설맞이 드릴 4규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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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o . Pp 반응은 수소핵융합 반응 이니까 주계열성에서만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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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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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알빠노 하고 학종 될만한거 걍 상향 다찔러봄요 마침 자리 남는데 논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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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n제 1
규토n제 수1 수2 이해원n제 수1 미적 4의규칙 미적 N티켓 시즌1.2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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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 쓰지 말걸 9
댓글에 똥밖에안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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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누수 or 오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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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슨재미로사나 12
사람들한테 관심받는재미로사는데 개찐따라 아무것도안하면 아무도관심을안줌 관심받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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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오랜만에펴봤는데한문제도못풀어서하는말은아니고그냥노무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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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시 먹어야겠다 득보다 실이 크네 득이 있긴 함. 잠 잘자고 아침 상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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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걍 찐따여서 긁힌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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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수준인데 60일동안 열심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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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은 꼴잘알이 맞다. 소설 자체가 쟁총형 가정소설이라 cat figh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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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불개 확통 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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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낀건데 기사,유튜브, 커뮤 댓글들 항상 살벌하더라 갈드컵도 그렇고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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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다보면 외모 따져도 될때가 있고 안될때도 있는데 0
안될 때 안된다는 의견을 싫어하는 분들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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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만 돌리다가 국어 실모 처음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특히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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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공부 잘해서 상산고 목표로 공부한다는데 그냥 ㅈ반고 가서 내신 따서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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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험생활에 있어서 유일한 선생이 아닌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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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졸업이신 분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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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바 매일갔는데 연휴라고 알바안가니까 집에서혼자 미치겠다 외롭다 너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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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떨어진건지 의아함 웃긴건 당시에는 붙을 것 같아서 떨어지길 바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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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컷에서 60일동안 백분위 98이 가능한가.. 1
한문제의 벽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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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팜 6
내심장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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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찐따인게 확실한듯..ㅋㅋ 아직까지 저러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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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많이 힘들겠지~~ 예전처럼 우리다시 만날까 말하고싶은데 말하고싶은데~~ 그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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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오르비는 이렇게 재밌는 건가요? 와쿠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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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죄송했눈데 반갑다고 반겨주시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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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떨어지는 쌤 별로라는게 어디기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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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7,8정도 나온 노베이스입니다 직장과 병행하며 2년정도는 할 계획인데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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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먼저풀어봤는데 평소답지 않게 14, 21, 22번을 풀고 쉬운 번호에서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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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강이 넘네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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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한민국은 대학이 짱임그냥 조금이라도 고민되면 걍 교차하셈 작년에 경희대...
수능 문학은 '완전한' 정답을 고르는 게 아니라 정답에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르는 게 포인트라 생각.. 나무짝대기가 슬퍼하든.. 그게 화자 자신을 상징하는 거였든.. 4번이 '가장 말이 안 되는' 선지였기 때문에..
아아 물론 4번이 가장 확실한 답이라는 것에는 저도 이견 없으나.... 2번 여쭤본 거였어용..
https://orbi.kr/00069077376 아까 어떤 강사분이 해설 올리셨던데.. 일단 링크 달아드립ㄴ디ㅏ
그렇네 나무 짝대기들은 슬퍼할 수 없잖아 ㅋㅋ
시비거는거 아닌데 나무들 대상으로 의인법이 안될 이유는 뭐가 있나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는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함이니 2번선지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는게 저 강사님의 주장아닌가요
그니까 저 강사님 글 보면서 그게 이해 안됨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 =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서'
이걸 제가 <보기> 없이 어케 캐치하라는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의인법이 뭐 대단한 문학적 장치도 아니고...
반대로 말하면 다른 시에서 모든 의인법이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는데 쓰이는 것도 아니잖아요
'의인법을 쓰는 이유' =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서' 가 필연성이 있는 인과관계도 아닌데 어떻게 단정할 수 있는지가 이해가 안돼용
그런 인과관계를 시험장에서 바로 파악하고 적용하는게 결국 국어 실력을 가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어가 수학같은 과목이 아니라서 말씀하신 필연적 인과관계를 딱 정의내리기 힘들다 보니 아 여기선 이런 표현법을 이걸 나타내기 위해 쓴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하는거죠 실제로 화자가 떠나올 때 주변의 자연물들이 울면서 아쉬워하는 내용을 통해 화자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는건 타 고전소설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끙... 일단 알겠습니다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용
나중에 강사들 해설 다 나오면 다들 뭐라고 설명할지 봐야겠네요
시의 기본은 화자의 정서, 태도입니다. 보기가 없어도 당연히 정서, 태도 위주로 읽어나가야해요. 질문하신 구절을 보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대상을 의인화시켜서 감정이 있는 것마냥 표현했죠? 왜일까요? 화자의 정서를 그 대상에 투영시켰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저런 표현을 쓸 이유가 없죠. 문학은 인간의 삶을 다루는 장르이기 때문에 언제나 정서, 태도가 중요해요. 대부분의 시가 그렇습니다. 화자는 자신만의 필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는 그 필터가 뭔지를 파악하는게 시의 전부입니다. 대부분의 기출도 다 이걸 중시여기구요. 조잡한 설명이지만 조금이라도 납득이 가시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