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허수생의 9모 후기+훈수좀요
내신 6.6 (자사고)를 감안해도 미친놈 밑에는 운동부 뿐
21수능 45345 나형 정법 사문 (고3인데 밤낮 바꿔서 놈 미친놈)
22수능 55365 화작 확통 세사 사문 (공부 하나도 안함 미친놈)
2506 33332 화작 확통 정법 사문
(집모)+사탐 개념 안나가서 나중에 따로 봄
지금까지 한거 (5.2~)
국어
검더텅 국일만 나기출 그릿 빨더텅(~4회)
수학
개때잡 기출끝스텝1 아이디어 기생집(점프 제외)
싱커 진행중
영어
워마 2000 2회독중
정법
시스템코어 선거게임 약공특 빨더텅(~20회)
빨더텅 진행중
사문
시스템코어 통계게임 약공특 빨더텅(~20회)
빨더텅 진행중
9모 후기
국어 100(1)
너무 쉽게 풀리고 시간 개많이 남아서 당황함
항상 이렇게 쉽게 나오면 컷만 올라가고 나는 조져서 망했구나 했는데
채점 벌벌떨면서 해보니까 다맞는거임
다맞아서 기분은 좋은데 내가 다맞을 정도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시험이구나... 깨닫고 허탈해짐..
수학 76(3)
그동안 항상 수학은 시간이 개많이 남았었음. 건들 수 있는 문제가 몇 안됐기 때문에... 근데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했음.
처음으로 3점짜리에서 안막히고 9 10 11 12 20 시간 좀 걸리긴 했는데 다 풀어서 혼자 뿌듯해했는데 시험이 개쉬웠던 거였음 젠장할
영어 72(3)
영어는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시험 패턴이 항상 똑같았음
듣기 다맞고 개쉬운 10문제 다맞아서 57점 확보한 다음에 조금 건들만한거 몇개 깔짝하고 나머지 한번호로 쭉 밀어버리면 70점 초반이 나옴
이번에는 지문보고 할만하겠는데? 생각해서 안찍고 덤벼들었지만 결과는 똑같았음...
한국사 34(3)
아무도 관심없는 한국사지만 나한테는 좀 충격적인 점수임
고1~올해 6모까지 교육청 평가원 통틀어서 한번도 1미만을 맞아본적이 없는데 2도 아니라 3이 떠버림...
내가 다 까먹은건지 문제가 어려워진건지
정법 43(3)
체감상 6모보다 몇배는 어려웠는데 컷이 그대로...
정법황분들 제발 그만해다오
5번 4번고른 4번단들은 개추
사문 46(1)
1번부터 뇌정지 옴 마지막 교시라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5번 기호를 잘못보고 제껴버리니까 답이 없는 거임 ㄷ을 사문현상으로 보면 그나마 3번이 답이겠구나 하고 4번 골라버림 미친놈
2번도 이게 뭔 개소리지 한참 고민하다 실재론으로 찍어버림
멘탈 개나가서 30점 후반까지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나머지는 다 맞아서 다행
문제점+훈수좀
메가패스만 보유중
국어
연계 하나도 안했는데 문학만이라도 하는게 좋겠죠? 추천좀
실모도 하나도 안풀어봄 추천좀
문제 푸는 방식도 뭔가 잘못된거 같음 문학같은 경우에는 선지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감으로 찍고 넘어감.. 이게 6모랑 지금까지는 통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독서는 과학 기술 조금만 어려운더 나오면 대가리 터짐
기출은 분석 따로 안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2번 돌리긴 했는데
한번 더 풀려고 보니까 지문내용이랑 답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미치겠음
수학
나형 5등급이 여기까지라도 온걸로 만족함...유지만 했으면 좋겠음
영어
고3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3뜨긴 했는데 혹시라도 수능날 4가 떠버릴가봐 걱정됨
단어 나름 외웠다고 생각했고 (원래는 중학교 수준) 실제로 몰랐던 단어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점수는 그대로...
정법
내 최대의 적은 지방자치단체임 이거 왜이렇게 안풀리는지 모르겠네
사문
만점을 받아봅시당
사탐도 실모를 풀어봐야하나? 아님 빨더텅 벅벅으로 충분한가
장문의 헛소리+넋두리 들어줘서 감사하고
남은기간 화이팅 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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