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요새 많이 추워졌는데
오늘 따라 뭔가 펄펄 끓는 물에 고기를 담가먹는 샤브샤브가 유독 생각 나네요. 물에 너무 오래 담가도 안 되고,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꺼내도 안 되고, 딱 적당히 익힌 고기가 혀에 닿는 그 감촉이 생각나서 배고파지는 나날입니다. 야밤에 먹는 거 생각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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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사람이 참아야한다 vs 더운사람이 참아야한다 [투표] 37
독서실에서.. =토론장 엽니다= +) 에어컨 계속 끄는 애 때문에 bbak쳐서 여론조사하려고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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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자기가 에어컨 앞에 자리잡아놓고 춥다고 온도 올리고 바람나오는 구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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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에어컨 추운사람이 옷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1
땀나는데 팬티만 입고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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