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비 사용 편리해진다” 전북교육청, ‘마음봄 카드’ 도입
2024-09-15 22:29:31 원문 2024-09-15 14:52 조회수 3,085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앞으로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비 사용이 편리해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학생 ADHD 치료를 위한 바우처 ‘마음봄 카드’를 도입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마음봄 카드’가 도입되면 이제 학부모들은 지정된 가맹점(심리 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뒤 카드로 결제만 하면 된다. 행정절차도 간소화되면서 교원업무 경감도 기대된다.
특히 치료비 결제가 ‘마음봄 카드’로만 가능해지면서 ADHD 학생의 체계적인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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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학생 ADHD 치료를 위한 바우처 ‘마음봄 카드’를 도입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마음봄 카드’가 도입되면 이제 학부모들은 지정된 가맹점(심리 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뒤 카드로 결제만 하면 된다.
특히 치료비 결제가 ‘마음봄 카드’로만 가능해지면서 ADHD 학생의 체계적인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ADHD 증상은 감정조절 어려움, 또래관계 갈등, 학업 성취 저하, 가족간 부정적 상호작용, 규칙 따르기 어려움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ADHD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정서 회복을 돕기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ADHD 치료비 지원 대상자를 선정, 1인 당 최대 80만까지 지원하고 있다.
콘서타도 되려나?
솔직히 약값 좀 부담되는데 전국적으로 확장되면 좋을듯
전북은 중학생까지 지원한다네요
약값 얼마예요?
진료비 + 약값 다 하면 한달에 6-7은 꼬박꼬박 나가는듯
보통 진료비 + 약 3주치 하면
3만원 정도 되든데
대대 전북
달에 3~4만원 나가는거 부담임...
아직도 치료중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