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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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인데 기출 분석은 정답률을 높여주지, 독해 속도를 높여주진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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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 6 최저 15
전북 지연인재 최저 4합 6 ( 과탐 절사 )인데 올해 불수능이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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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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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쓰신분들 13
다들과 어디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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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꿀과목이긴함 다맞기는 젤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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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정석풀이말고 음함수의 미분법사용해서 풀면 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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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성적 변화 3
24수능 77점 백분위 89 2506 84점 백분위 97 2509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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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시발 1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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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여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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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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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추 5
댓달면 어울리는 노래 추천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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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면접 0
물/화/생/지/수리 중에 보통 뭐가 제일 난이도 높다고 평가되나요? 그런 거 없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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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특) 4
공간도형 이거 재능 없으면 못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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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는 36
어려운게 좋나요(작수 난이도+ 공통 좀더 어렵게) 쉬운게 좋나요(올해 9평+ 공통 좀더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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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14시간 했는데 목표했던 16시간 채우고 갈까요 더하면 도표연습이나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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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 고1입니다. 내신은 1학년 1학기 1.8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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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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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나 구성 및 해설 등을 고려하면 아직 어느정도 수준인 사람은 풀면 안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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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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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친구 수능끝나고 고백박을 것 같다 으악 ㅅㅂ ㅈㄴ 상상만해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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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했는데 기출문제집 뭐풀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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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되있는 거 이름이 뭐였죠? 전에 어디서 보고 캡쳐 해놨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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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3와서 미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모르겟음ㅋㅋ 한 1틀 실력 만들기도 빡빡함 요즘 개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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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쓸때 팁ㄴㅣ 0
낙지를 보다보면 매년 답도없이 짜게 주는 과가 있음 1) 중앙대 약대 2)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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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아요 누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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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자의돌 6평 분석서 리뷰를 위해 글을 씁니다! 저는 현역 때 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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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푸는 방법 찾으면 너무 말도 안 되는것만 아니면 망설이지말고 계산하는게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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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3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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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성적상승하기 힘드니 아수라일지라도만 하고 나머진 영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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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안 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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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네 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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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각 n제 별 특징은 어떠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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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구주연마 라이브 따라가기, 비실독/문실정 진행, 문법백제/김승리 선택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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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가 수시를 선호함 근데 국내 유일 필즈상 허준이 교수는 정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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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3때 체험학습쓰고 학교안나가시는분 계신가요? 7
제가 알기로 학교를 최대 60일까지 빠질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정시퍼이터라 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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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체감컷에서 3~4점씩은 오르는거 같네 독서문학 난도는 더 어려워도 컷은 유지되거나 오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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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Day3 하는데 어려운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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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토마토랑 마늘을 왜 같이 놔두냐고 안그래도 오르비하지말라고 꼽줘서 짜증나는데 개킹받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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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을 하면 먼저 가있던 오뿌이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5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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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평가원이 달아준 주석이다 (출처: 2022년 9평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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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하니까 더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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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스 한 번 갈아타야해서 2~30분은 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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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수1 지로에서 3문제 삼각에서 4문제 도형에서 5문제 수열에서 2 문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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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온2 어릴때 피시방 가면 30대 넘는 컴퓨터에서 이노래 오지게 들렸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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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러셀에서 외부생 받길래 한번 신청하려하는데 신청 버튼 누르니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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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러너 현장응시 이건 현강생이면 아무때나 가서 응시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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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자지 마세요 11
돌돌 말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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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23
22,23 미적 100 24 미적 96 23 화1 47 24 화1 50(22때는 화2를 해씀)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