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만 방법처럼 해서 국어 성적 올린 분 있나요?
제목 그대로 국일만과 유튜브의 많은 영상처럼 “독해”를 하고 넘어가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국일만을 제대로 보진 않았는데 범작가님 영상 보니까 독해하라는 다른 사람과 비슷한 이야기 같아서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근처 1,2등급들 몇명은 다 와리가리 눈알굴리기 해서 1 받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한심하지만 불안해서 국어가 손에 안 잡히네요..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꼭 도움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현재 4등급이고 독서에서 우르르 틀리고 문학도 제법 틀려요. 일단 독서 알려주시고 시간 남으시면 문학 공부법도 부탁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리 너무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회보다 10점 떨어졌는데 이게 맞나… 나만 어려웠나
-
토테모 아쯔이 5
아쯔이요~
-
이상한 사람 두명끼리 싸울때 공부하는 나 ㅇㅇ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말?
-
노베 시절 독서 멸망 + 문학 만점 + 화작 만점 노베탈출 시절 독서 적당히 +...
-
매년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던 것들이 있습니다. '개념 공부를 하다 보면 당장의...
-
맞추면 고대 못 맞추면 +1아입니까!
-
얼마나 거지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지 보는거 같음
-
수능전까지 미친놈마냥 다풀꺼임
-
몇 분 걸리시나요?
-
국어 실모 질문 0
이감&상상인데 번갈아 가면서 푸는게 좋나요 한쪽 끝내고 다른실모푸는게 좋니요
-
얼음찜질 마땅히 할게없노
-
지금부터 매일 실모 1개씩+n제 4점짜리 10문제씩만 해도 괜찮을까요? 9모가 쉽게...
-
입시 준비하다보면 올해가 24년이지 25년이지 헷갈림 1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25년 어감이 너무 익숙해져서 가끔 헷갈림
-
덥고배고파 5
저녁때 언제오는거냠..맛난거 먹어야지
-
진짜열받음 저번에 학교쌤이 그냥 의대가지말고 적당히 의사랑결혼하면돼~...
-
정보가 머릿속에 아예 안들어옴....
-
님들 6
231122를 기울기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230622를 유리화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
재미는 고트여서 시간 ㅈㄴ박는데 실력 오르는건 joat 그 자체임
-
구하기 쉽지 않네..
-
시간 너무 빡빡한데 딱 맞춰서 가도 괜찮나요?
-
이걸 결국 잡아내긴하는데 이거때메 시간 날리는게 문제임 계산실수,발문 잘못읽는 실수...
-
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
분석서라기 보단 내가 주로 윤사 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 같은 걸 적어 놓은거라...
-
ssg 모의고사 (신성규 선생님이 만든 모의고사) 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
(모름)
-
수능은 일종의 로또임 수능 말고도 인생계획도 몇개 있고….
-
24로 부탁드려요 22는 멘탈 너무 깨짐...
-
창문 틈 햇살아래 휘날리는 먼지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옆에 두꺼운 옛날 책 쌓아두고...
-
조퇴하니까 현타 ㅈㄴ오네요 ㅠㅠ 독감 걸리면 좃댈듯... 예방주사 맞아야하나
-
다찢어버리고싶음ㅋㅋ 그나마 대전시장님이 이번 추석 인사 현수막엔 정치색깔 안넣고...
-
지금 열심히 하면 될까요? 이딴거 왜 물음? 걍 불안하니까 달콤한 말 듣고...
-
우울글의 끝판왕
-
근데 중간에 분명 가을이 며칠 있었는데 왜 다시 여름이 된거야? 진짜 반대로 돌음?
-
아님 자기 시간대로 짜서 하시나요?
-
날씨 시발 0
"가을엔 늘 더웠다" 이러는 사람 있는데 이정돈 아니었다. 여름이 너무 길잖아.....
-
23수능 공통 체감난이도가 저는 되게 낮았는데 그 이유가 15,22가 딸깍이었음.
-
여친 만드는법 10
그렇다고 하네요
-
하
-
했더니 마스크쓴 내입냄새였음,,,,ㄷㄷ
-
솔직히 11점차는 아무리 확통쉽고 미적어려웠다해도 아니라고 생각
-
11-15라인에 지뢰 2개만 깔아두면 10번 30번에서 연쇄폭발 일어남.
-
그냥 아는 문제아님? 못 풀면 그논리에 익숙하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맞다 안맞다...
-
뭔가 지나보니 좋은듯 등급컷도 이해할만한 수준이고
-
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12
9평수학때도 멘탈영향이 아예 안가지는 않은게 10번 사인값만구하면되는걸...
-
물리고수가될거야 3
뜌땨땨
-
공통에서 세모,별표친 문제: 0이었음.
-
내 8만원 시팔
-
이거지
국일만은 모르지만 시험때는 어쩔수없이 눈알굴려서 풀더라도 공부할때는 독해를 해야 시험장에서도 눈알 덜 굴리고 풀수있다고 샹각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그럼 눈알굴리기는 연습 안 해도 될까요?
저 박석준+국일만으로 6평 56에서 9평96까지 올랐어요!! 블록체인 10번이랑 춘향전 틀렸어요 허허;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박석준 선생님은 인강 강사이실까요? 제가 잘 몰라서요 ㅠㅠ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십니당. 약간 다른 분들과 다르게 보기와 선지로 대부분 해결하고 필요한 부분 발췌독하듯이 푸세요!
그럼 독서만 국일만 하고 문학은 그 선생님 들으신건가요? 소중한 경험 공유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
네네 둘다 6평 끝나고부터 새로 시작했어요! 국일만은 하루에 한지문씩 꾸준히 해설에 나오는데로 해석하려고 노력했고 박석준쌤은 하루에 인강 두개씩 들었어욤
눈알굴리기라는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지문을 아예 안읽지는 않을거아니에요...?
애초에 기본적인 독해력, 감상능력이 뒷받침되어있어서 읽으면서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이해했기에 그뒤에 소위 눈알굴리는 느낌으로 정보를 잘찾아내서 답을 고를수있는거일거에요
4등급이시면 국일만에서 시키는것처럼 본질적으로 문장하나하나 이해하시는 공부가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그럼 국일만 하는게 베스트겠죠? 감사합니다!
국일만,심찬우 선생님 강좌 병행 하며 1 2 진동에서 고정 1로 정착했어요.
저 두 콘텐츠의 진가를 알려면 혼자 기출 풀어보려고 아둥바둥 애썼던 역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국일만 하나만 해도 될까요? 아님 심찬우 선생님도 병행해야 더 좋을까요?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지금 시기가 파이널 시기인 만큼 두 개를 병행할 물리적 시간이 없기에 국일만과 마더텅같은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양과 질은 서로 동떨어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며 양을 계속 늘려나가시면 실력 오르실 거에요 화이팅하세요
꼭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
저도 독서 읽을 줄 모르던 4등급이었는데요, 국일만 읽고 적용하면서 마더텅 한 권 푸니까 2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혹시 기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음 저는 2월쯤에 국일만 읽고 마더텅은 2월~4월쯤까지 한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수특도 풀고 실모도 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3월 4등급 -> 6월 2등급 됐습니다!!
근데 제가 글 읽는 속도가 워낙에 느렸고, 아침에 잘 못 읽어나서 국어공부를 유기했던 날들이 많기에... 빡세게 하신다면 한두 달 안에 충분히 가능하실 거에요
으아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현 고2인데 국어 독서 너무 노베라 마더텅 풀때 많이 틀리고 대가리 깨질거 같은데 그냥 대가리 깨지면서 공부하는게 맞을가요?
저도 막 고정 1등급, 백분위 99 이러지 않아서 좀 부끄럽지만...
고2시면 매3비(이것도 힘들도 예비 매3비도 있어요)나 고1~고2 마더텅으로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국일만은 읽고 적용하면서 쉬운 책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셔요
전 고2인데
국일만+살짝 메모 해서
4->2로 올렸어요!
근데 학평이라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긴 하네용..
메모라면 너무 복잡한것만 시험지에 대충 써놓고 본 건가요?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요즘 평가원 보니 독해는 기본이던데요~
아 글쿤요! 제 주위 국어 상위권은 아마 자신도 모르게 독해를 하고 있나봐요ㅠㅠ 열심히 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