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으로 정신과 가보신 분 있나요?
정신과 생각해보는건 처음이긴 한데..
요즘 부쩍 내년에 수능쳐야된다는 생각이 공부하다 자꾸 들어요
그럼 그 생각이랑 장면이 자꾸 맴돌면서 불안해지고 속도 안좋아지고 그래서
정신과 가서 약 처방받아보려는데 처방받아보신 분들 효과 있었나요? 부작용으로 졸린것도 있는지 그런것도 궁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 모의고사를 우연히 구해서 풀어봤는데 문학 - 화작 - 독서론+독서 이렇게...
-
ㅅㅂ
-
고전명곡 1
키야...
-
어서투표
-
조선의 양반이 된 기분이다
-
그러니까 물리해야지
-
Ebs 모의고사 vs 평가원 모의고사 생활과윤리 생윤 2
Ebs 만점마무리 모의고사를 풀면 거의 3문제 이상은 틀리는데 2017 6월 같은...
-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후: 안뇽하세여, 전 ㅇ응애...
-
생윤시장 왜이럼.. 23
9모즈음에 생윤런한 사람입니다.기출문제집 뭐해야할지 찾아보니까 현자의돌이 가장...
-
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과외구하는법부터 현실적인 팁들과...
-
수업집중 안하기 3
행렬 뭐시고 자시고 뭐라는건지 모르겟다
-
강의 안듣더라도 피드백 교재라도 풀어볼 기회가 있으면 꼭 풀어보길 추천 한 흐름으로...
-
오늘의 노래추천 0
Mc몽- 그래도 남자니깐. 발치몽 언급시 밴입니다
-
하기 싫어서 울엇서
-
독서 리트 나만 어려운건가 ..? 원래 어려운 지문인건가 다 처음보는 지문이고...
-
진짜 바보같은 생각인거 아는데 자꾸 올해는 약대 목표로 하고 내년에 의대 생각하자는...
-
왜이래..
-
가장 컷 낮은 메디컬 가려면 평백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
적금도 깨러가야하는데 어쩌룻없이 오늘오전은 스킵! 내 인생도 스킵!
-
만흥 이거 해석 어캐함 ㅅㅂ
-
정시 준비하시는분들,, 혹시 학교다니면서 몇시에 일어나시고 몇시에 주무시나요?
-
교재배송 사고 12
아니 맨밑에 사고 저거 진짜로 사고가 났다는거에요??
-
이제 10월부터 가을인가
-
ㅈㄱㄴ
-
수능원서접수 3
8월 30일에 메시지 온거 지금 봤는데 문제 없을까요? 메시지 이후로는 연락온거 없습니다
-
홍뱃 받았다 14
-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학교장 상대로 소송 이겨 1
"교육활동 간섭" 보건교사가 신고…법원 "반복성 없는 행동" (인천=연합뉴스)...
-
빡빡이 모의고사 0
오늘의메인디쉬입니다
-
꿈돌이 인형 안고 잠잘 때 내가 대전사람인게 얼마나 행복하던지
-
메가 독점시장 되어가는거 괘씸해서 대성만 사는데 강민철 안들어서 삼수하는건가?
-
이 ㅅㅂ., 수학 못하겠는데..?
-
쪽지주세요
-
ㅈㄱㄴ
-
작은 성취감이 0
인생의 전부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을 받거나 목표하던 대학에 가거나 운동을 해서...
-
큐브 왜이럼 3
-
오늘따라 유독 글 안 읽히는 ㅅㅂ 오늘 독서 문학 기출 다시 보는데 눈에 하나도 안...
-
겠냐?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 지역거점국립대학 경북대학교인데 다들 대학 서열...
-
수1 4점 질문 5
추론부터 막혔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하나요?제가 사진에 적은 최댓값의 경우가...
-
접속자 수 많다고 안들어가지는디
-
전 외모 평균이상 재미있고 털털하신 여성분
-
안녕하세요 김승리 강의를 아수라만 들어서 아직 붙여읽기가 너뮤 힘든데 김승리가...
-
높2~낮1에서 오르질 않음 틀리는 영역도 일관성이 없음. 고3때 본 모의고사에서...
-
이원준 계간지 1
님들 강의도 다 들음?
-
지각이야지각 4
아 늦잠쳐잠 크아악
-
이거 몇 분 동안 푸는건가요? 한 25분 잡고 풀면 되나요? 그리고 난이도는...
-
우리가 보는 것이 진짜일까요?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말해봅시다. 우리가 느끼고...
-
[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
이걸 보고 저걸 추론하라고?? 해설 볼때마다 싶음
효과는 있는데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긴 함
오 그랴도 효과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그거 강박장애일 수도 있음
그런가요.. 최근에부터 그러긴 했어요
아유 왜 몸상하시면서까지...
건강이 젤 중요한데
조심히 하셔도돼요...
저도 그러고싶네요 ㅠ
형 지금 받는건 늦었어요
저도 강박장애, 공황장애 약하게 있는데
그낭 불안해서 공부만 했으니 역으로 이용해보세요
아 왜늦었냐면 자기한테 맞는약찾는데 오래걸려요
아니면 환인클로나제팜정이라고 부작용적은게 있으니
정신과 직접 가보시면 적절한 처방 가능할수도 있어요
에고 조언 감사합니다 :)
아닙니다 저도 고생한적이 있어서... 화이팅입니다...!!
저는 불안이를 계획을 새우고 수정하면서 달랬으니 참고해주세요
이거효과 좋아요!
내년 수능이면 안 늦었을 수도...?
아마 눌러담는 거 보다가 정신과 가보시는게 훨씬 도움 되실겁니다
약을 처방 받지 않아도 대화하면 기분이 나아지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일단 가보긴 할게요
효과는 있어요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진 않지만 도움 됩니다
마인드도 고쳐가야겠네요
저 고2-고3때 잦은 과호흡으로 조퇴와 보건실 단골에 심하면 숨을 못쉬고 새파래져서 응급실까지 가고 그랬는데 요새는 거의 괜찮아졌어요. 아주 가끔 가슴 답답함 정도? 그것마저 이제 스스로 컨트롤 가능해짐…
전 부모님이 정신과를 절대 반대하셔서(;;) 본의아니게 악깡버했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안 가야 하나 싶습니다 힘들면 병원 가는 게 맞는듯요
약이 아니더라도 마음가짐이나 이런 걸 도움받을 수도 있을 거구요.
근데 혹시라도 안 가실 거라면 제가 이겨낸 방법이 도움이 될진 모르지만 알려드릴 수는 있어요!
에고 감사합니다! 일단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고 가보긴 하려구요 더 궁금한거 있음 여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