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괴물들이 옆에 있음을 목격했다.
ssg 모의고사 (신성규 선생님이 만든 모의고사)
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유명한데,,,,,
6모, 9모 1등급들이 줄줄이 70점대에 머무는
초고난도 미적선택 모의고사에서
(신성규 선생님은 1컷이 70점대 중반, 후반이라고 하는데,,,,동의하기 어렵다. 실제 1컷은 잘해야 70점대 초반으로 본다)
100점, 96점을 맞는 괴물들이
우리 옆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수능 수학 시간에 50분, 60분만에 다 풀고 검토까지 끝내는 아이들이
있다는 전설속의 소리를 그동안 들어왔지만,
어떤 학생들인가 했더니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옆에 실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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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96, 100은 미쳤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