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컷 어떤느낌이냐면
가형시절 투과목 컷 느낌이 수능도 아니고 9모때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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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아니면 하기힘드니깐
근데 현장응시인데도 불구하고 체감난이도가 좀 낮았다고 생각해서..
쉬었다고요? 치대 수시로 가셨죠?
ㅈ반고 내신 3점대 정시 일반전형..
쉬지마세요
체감난이도가 낮은게 아니라 표본 수준이 상당해진겁니다
이분 체감난이도가 낮았다는데 왜 부정을.. 주관인데 그건..
체감난이도가 낮아서 등급컷이 높다 / 표본이 높아서 등급컷이 높다 엄밀히 다른겁니다
물론 저분이 높은 표본이라서 체감난이도가 낮을수있겠죠.
물리 치신 분이면 객관적으로도 낮은 게 맞습니다... 제가 비록 두 개나 실수로 날렸긴 하지만 두 번 풀고도 시간 남았었어요.
고3 3월 학평도 이거보단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삭제해서 없는데.. 9평 답지 나오기 전에 제가 응시한 과목의 1컷 예상 글을 썼었어요.
현장에서 할법한, 문항 배치와 배점에 따른 시험 운용을 생각해서 화학은 48점에 운 나쁘면 50점,
생명은 꽉 찬 45점 아니면 46점정도일 것 같다고 했었어요.
그 과정에 저의 주관적인 난이도가 반영되었구요.
그런데 당연히 등급대별로 상대적인 체감난이도 경향성은 존재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표본이 높아졌다고 하시는데, 유형이 한정되어있는 시험이고 기출문제 해설도 잘 되어 있고 N제 및 실모가 넘쳐나는 입시판이라 표본은 당연히 매년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자신이 속하고 싶은 표본의 발전속도보다 자신의 발전속도가 더디면
표본이 높다고 느껴질 것이고 그 반대일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정해지는 것이 등급이라고 생각해요.
이 댓글도 겨우 저의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라..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고 그 생각들도 극히 존중합니다.
고대의대 어떤가요? 학교 못가보셨으려나
여러모로 나쁘지 않아요 ㅎㅎ
또 비꼬는 거봐 ㅋㅋ
허.. 할말이 없네요;
무례하지만 이해합니다 요즘 분위기상 오해할수도 있으실듯
근데 님 학교 안다니고 한번 또하는거에요?
학교가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