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모순이 느껴지는 오르비
보통
상업성이 없이 많은 회원이 있는 사이트(인터넷 카페에서 예시가 많죠): 회원들에 대한 운영자의 권력이 강하다
상업성이 있는 사이트(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들): 회원=손님=왕
근데 오르비는 상업성이 있으면서도 운영자의 권력이 강한듯요
ㄷㄷㄷㄷㄷ
신종이다... 제가 오르비 자세한 면면을 안뜯어봐서 뭐라고는 못하지만요...
일반적으로 저 두 케이스인데 그걸 벗어나서 모순이라기보다... 상업성까지 추구하면서 권력 행사하는데도 회원 있으며 잘 돌아간다니...
쩝.... 입시란....
근데 말여요 오르비에 나이 많은 분도 많으신듯한데 뭔가 법적으로라도 '항의'의 메시지라도 안해보심? 저 아직 오르비의 불의함에 대해 사실관계 확실히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는데 왠지 궁금함....
하긴 서울대학교 상대 행정심판 거의 다 준비했는데 아직 결단 못내리는 제가 할말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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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등록포기 2
그냥 등록포기및 환불 저것만신청하면 되는거임??
naver?
심심하니 고대공대생아
1년마다 회원들이 스치고 지나가는데 항의하면서까지 귀찮아야할 이유도 없고 따지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대부분 몇달하고 끝이라서요
ㅠㅠㅠ 다들 금방 떠날거라 그냥 냅두나봐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