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해명 말이안되는점 및 추가상황

결론이 생각보다 빨리났네요--->

수정)아직 재시험 안볼거라는뉘앙스의 기사만 나왔을뿐, 확정은 아니라고 함

언론사 기사를 통해 나온 정보를 커뮤니티, 학생들이 쓴글을 기반으로 작성(본인은 수험생아님)

연세대 논술관련은 요게 찐막글

일단 연대측 기사내용에대한 의문점

1)학교측 주장 : 뒷면으로 뒤집어 배부했다

->뒷면이 5,6번이라고함(뒷면역시 문제가있는면)

+시험지를 앞에서 나눠주고 뒤로 넘기며 배부하는경우도 있는데 설령 뒷면으로 배부했던 앞면을 본사람이 없겠는가

2)시험지있을땐 폰 사용못했다

->실수로 1시간 먼저 배부후, 눈으로 보고 외우고 시험지 수거후 다시 폰사용한게 문제인거아니었음?

이과정에서 해당 수험생들이 외부연락, gpt사용등 이득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연습지로 덮으면 얇아서 충분히 문제보이지않나?

3)추후 1,6번에대한 힌트가 디시에 올라왔고, 뒷면으로 배부했으면 오히려 1번은 몰랐어야된다

즉 뒷면배부했으니 문제없다는건 말이안되는점

4)경찰수사를 통해 문제유출 경위를 수사할거다

->시험전 시험지 정보 올린사람 잡겠다는건데

그니까 문제를 보고 외우고 일부라도 유출한걸 연대에서 인정한꼴이됨

즉, 해당 고사실은 타 고사실보다 먼저 문제를 볼수있었다고 학교측에서 시인한것

그러고는 역설적으로 문제없다함

또한 일단 퍼뜨린사람 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해당고사실 나머지 수험생 역시 문제를 미리봤다는 그 사실이 중요한거아닌가?

5) 지금 수사한다는건 커뮤니티 공유건을 확인하는것인데 

해당 고사실 다른 학생이 커뮤니티가 아닌 톡방공유하는등 다양한 외부유출경로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확인할건지 계획에대한 해명이 부족함

그 고사실 학생 폰 다 확인할건지..?

<방금수정>

6) 밑 댓글 확인해보니 시험지를 폰으로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

여기저기(카더라 팩트체크x)내용을 들어보면 도서관 시험본사람들은 핸드폰을 가방안에 넣으라했지 따로 가방을 수거하지는 않은듯?(확인필요)

즉, 논란있는 고사실이 아닌 타 고사실에서 찍힌건지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논란중인 고사실에서 시험지를 미리나눠줬다해도 시험지만 먼저 배부된 상황이지 핸드폰 수거및 소지품정리를 안하진 않았기에 사진이 찍힐수가 없는구조다

시험지배부전 가방에 전자기기 넣고 가방 수거하고 시험치고 답안지및 시험지 회수후 가방을 돌려받는게 원칙인데

시험지 원본이 찍혔다는건 어디선가 시험도중에 찍힌것 아닌가?

이게 가장 심각한 문제다

--->팩트체크 필요하니 관련내용 아시는분들 댓글로 ㄱㄱ

여기까지가 기사화 된 내용에 대한 의문이고

이 시험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도 정리가 필요하다

일단 

1)고사실이 계단식인경우 앞의 내용이 잘 보이며,(이는 4년전 작성자본인이 시험쳤을때도 느낀것이고 학교다니면서 봐도 원형 계단식, 1자계단식등 잘보이긴한다.신중도 노트북석정도 계단길이면 안보임 ㅇㅇ)그런데 대학 중간 기말때도 그렇고 논술형일땐 어차피 못배끼니 문제없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그 인원을 다 완벽하게 감시한다는건 말이안된다

솔직히 논술에서 컨닝했다고 논란일으켜 탈락시키기도 애매하고

다만, 단답형일 경우 문제가 생긴다는것

->차라리 식을 적당히 쓰고(채점기준 반영x)

어느정도 납득가면 답으로만 채점하는 방식이 나아보인다

솔직히 그냥 과탐 살려놓고 논술형이 맞다고본다 왜 바꾼거지?

아니면 아예 수능 단답형처럼 omr방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본다

2)접수순으로 수험번호 부여하는것+자율석인것

이 역시 단답형이 되면서 문제라는건데

혹시나 아는 사람이나, 강사와 같은 고사실로 배정받을경우 그런일이 발생하진않았겠지만 충분히 같이 풀 수 있다는거다

악용의 여지가 보인다는 점

논술형이면 감독관때문에 불가능하지만 단답형이면 가능하다

3) 만약 아래 사진이 팩트로 판명될경우 시험도중 실시간으로 휴대폰 사용이 가능했다는거고, 외부와 연락도 당연히 가능했다는 것이다

핸드폰에 대한 관리가 확실하지않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