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메타가 3합 6~7 최저러는 과목 뭐뭐하세요?
국수영으로 맞출거면 정시한다 마인드가 맞는것같은데
보통 국수 중 강한거 1개 + 영탐 이렇게 가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제는 안풀거고 짬날때마다 읽을거임
-
아니 왜 이렇게 많이 보내냐 하나같이 국외발신이고
-
수능이면 백분위 몇쯤 뜰까요?
-
제가 뜬금없는 거 가지고 와서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전주차 숙제나 그날 수업내용...
-
(A and not A)가 참이라면, 부정인 (not A or A)가 거짓 (not...
-
드뎌옴 ㅠㅠ 맛잇겠다
-
당해 교육청에서 연계된 작품들은 수능에는 나올 확률 거의없는거 맞지?? Ex)단가육장 우활가 등
-
서울대 정시 bb 가능한가용 비평준화 지역이라 잘하는애들 몰려서 내신 많이 빡빡함
-
으슬으슬
-
청심원 우황? 0
우황뭐시기 청심원 이것도 내성이나 부작용 있나요? 불면증 좀 있어서 매일은아니고...
-
가능하지 뭘 고민해
-
실패해서 삶을 비관해라..... 키배뜰때 써먹어야지
-
사문: 50점 생윤: (이하생략)
-
23학번 아는 지인이 수능 다시 준비하려고 한다고 하는게 커리 조언 받습니다 ㅠㅠ...
-
까다로운 문제 많은듯요 ㄹㅇ
-
10모 수학 6
백분위 상관없이 확통 2등급이 목푠데 10모 기준으로 이거 틀려도 2등급은 나온다...
-
생윤 <<< 진심으로 이새끼 어캄?
-
아무런 비하도 없는데
-
"가능" 4
(저 말고 겜프릭이)
-
올해는 글렀다 생윤 사문 하면 타임어택은 없나요?
-
개념강의 -> 쎈 -> 자이스토리 -> 고쟁이or블라 -> 학교 프린트 이렇게면...
-
옯하하하하! 5
옯하하하하하옯하하하옯하하하하하옯하하옯하하하옯하하옯하하옯하하하하하하옯하하하하하옯하하하옯...
-
백건아 하이엔드?
-
??
-
국어 오답 방법 알려주세요 (모고 3에서 올리신분들 위주로….) 0
고2 국어 3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오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랑...
-
손하트 15
-
자연 말구??
-
날이 너무 좋음ㅋㅋㄴㅋㅋ 따뜻하고
-
오르비 쪽지 1
쪽지로 사진 파일 보낼 수 있나요??
-
인생업적 +1
-
사문 적중예감 2
적중예감 풀고 해설 듣고 좀 지나서 다시 풀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 사문...
-
오전에 뻘글 ㅈㄴ 쓰고있는 거 보고 댓글 좀 달다가 할 일 하다 방금 왔는데...
-
설수리지망이에요? 한자리 날라갔네..
-
정직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1 ㄱㄴ? 서술형 4점중에 2점 인정 안되는게 이해는 안되는데 나머지 2점은 새로...
-
예전에 당근에서 받은 2024시냅스 있는데 여태 안풀다가 어삼쉬사 대체용으로 푸는거...
-
목표는 3등급 이상입니다 생명은 자이스토리 마더텅 수완 수특만 여러번 봤어요...
-
평소에 폰이나 테블릿으로 보면 눈아파서 책 못봣는데 이북리더기 아주 좋음. . ....
-
국어 - 운이 좋았다. 수학 - 답없음 찍맞 3개하고도 4등급임 답이없음 수능날...
-
오늘의 수익 1
오전 매매 좆같이해서 -30까지 찍힌거 오후에 +30만들어서 장 마감 ㅋㅋㅋ 결국은 또 tsmc
-
잘하면 더 좋아할 자신 있는데… 아무튼 화이팅
-
불가피하게 방에 향초를 켜놓음
-
모순이 참이라면 25
(A and not A)=참 notnot(A and not A)=notnot참...
-
6평 69 (3) 9평 76 (4) 이후로 충격받고 2주동안 수분감 세 과목 다...
-
배터리 상태가 상당히 위긴데 지금
-
제발 그 영상좀 찾아주세요 고려대 출신 남자 수능강사인데 돌아가신 걸로 기억해요...
-
10월 4일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 옴…
-
초코하임
-
작년에 서바 서바 하도 얘기하길래 구해서 풀었는데 개념은 너무 쉽고 도표를 너무...
그게 정배죠 성대는 영탐탐도 꽤 있긴할듯
수영탐 드가자~~~~~~~ 사탐 진짜 재밌던데
저는 국수영
국수영 하면 공부시간 되세요..? 기본이 있다는 가정하에는 그렇지만 만약 국수탐 전부 노베라하면 국탐 수탐 하는게 맞겠죠? 국어 3-4뜨는거같은데 국어잡는것보다 사탐잡는게 나을것같은데
제가 왜 이렇게 선택하게 됐는지 조금 말씀 드릴게요
일단 저는 고1 학평 때부터 다른 건 좀 못 쳐도 국어는 보통 1등급 나왔었어요 그래서 원래도 국어는 잡을 생각이었고, 수학은 내신은 보통 1이 더 많았지만 모의고사 공부는 따로 안 해서 학평인데도 2~3 왔다갔다 했고요 탐구는 저는 물리 지구인데 내신이나 학평 둘 다 당시에는 잘치면 1 보통 2 정도였습니다. 영어는 그냥 저냥 2였어요
그 상태로 고3되면 23333 정도 나올 베이스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국수영탐을 다 겨울에 공부하기 시작했고 고려대를 쓰게 되면 학업우수(4합8)을 쓸 생각이었다가 학교장 추천이 차라리 합격할 가능성도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교장 추천으로 결국 원서를 냈습니다. 그렇게 9월이 되고 나서야 과목을 3개로 추린 거예요
이미 겨울에 정시를 염두하고 공부했기에 국어랑 수학의 공부량이 이미 많았고, 탐구는 그때가서 다시 잡기도 애매하고 올해 표본도 심상치 않아서 그냥 과탐을 포기하고 국수영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과탐이 아니라 사탐이란 가정 하에 국수탐이 전부 노베이면 국어가 당장은 수학보다 낮거라도 국영탐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되네요. 주변 문과 친구들 중에 3만 맞아도 되는데 수학으로 최저 맞출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가 공부량에 치이고 모의고사에 데여서 수학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서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시랑 교과학종은 꽤 아는데 논술최저를 잘 몰라가지고요...
수학 고정1이고 영어가 3간당? 나오더라고요
국어는 아... 공부 볼륨이 너무 커서 3합7맞추는 입장에서 당장 국어 3간당 나오긴하는데 차라리 버리고 탐구하나 파서 3합7하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중이여서요
내년 수리논술 주전형으로 쓰려고요
일하면서 정시는 상한이 너무 낮겠다고 판단들더라고요......
정시는 목표만큼 나오지 않는 게 문제다라고 하셨으면 더 저랑 비슷한 상황이긴 하네요 비록 저는 교과랑 학종 위주로 썼지만 정시로도 간다는 생각을 하다가 6모에서 경북대가 간당간당한 성적이 나왔었고, 그 상황에서 정시로 간다는 생각으로 1년을 보내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냥 수시에서 적정으로 쓰고 최저만 맞추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입시거 아니러 내년 입시라고 생각하면 저는 국어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 친구들 얘기나 인터넷 반응들 보면 사탐이 과탐보다 공부량이 확실히 적긴 한 거 같아서요. 저도 정시를 놓고싶지는 않았지만 과탐을 올해 안에 제대로 끝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놓은 거라 겨울 쯤에 사탐이랑 국어 둘 다 해봤는데 해볼만하다싶으시면 정시로도 노릴 수 있으니 국어도 해보긴 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올해 당장 시험을 쳐야하 거나 그냥 정시로는 갈 생각이 아예 없으신 거면 저도 수학 영어 사탐이 나을 거 같긴하네요
이관데 수학 영어 지구로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