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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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발 사람만 존나많음 숨막힘 서울에만 있는것중에 나에게 없으면 안되는건 한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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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뉴어 있는 국립대 의대 정교수야 그냥 자기 맘대로 일해도 뭐라할사람 없지만 사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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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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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경 라인 한번만 돌려주실분 있나요..? 곧 논술입니다 결정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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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서 개쪽당하니 자동으로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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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45 / 세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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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부터 새기분까지 강민철 커리 탔는데 26강E분 하기 전까지 뭐 들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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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아 똥싸니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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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전기공 논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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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이상해 그냥 영어로 보는 게 마음이 너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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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분해 후 힘 합성 벡터 분해 후 평속 두 물체 동일 가속도 충돌 ->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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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적 28 29 30 다 틀렸는데 시발점부터 다시 할까요? 0
고민중 베이스가 약한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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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입학할 때 옆자리에 일찐녀랑 짝꿍이 됬는데 내가 만만했던지 날 의자취급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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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망했다면서 다들 메쟈의 목표로 반수함.. 올해 경북의 그분도 결국 메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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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sz representation theorem 3
Schur's theorem Gram-schmidt orthogon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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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난이도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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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35343으로 덕성여대 붙었는데 24221로 덕성여대를 가..? 수학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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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받으러가요 9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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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2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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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노베고 오지훈쌤 들으려면 메가패스 구매해야하는데 그냥 이훈식쌤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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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하면 슬픈점 4
내가 군대다녀오면 나랑 동갑인 사람중에 대학을 졸업하는 사람이 나온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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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사문 2
현재 사탐런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고3입니다. 평소 구글어스로 다져진 세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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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될까요 아니면 좀 빡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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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잘 6
할거 같이 생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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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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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이랑 똑같은글 썼는데 똑같은반응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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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아저씨입니다. 재작년 쯤부터 입시철마다 물리학과/자연대/공대 진학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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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배경지식 쌓을려고 교과서 읽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중학교, 고등학교때 뭘 하고 왔는지 관련 지식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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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 친하진 않지만 근황이 그리운 사람이 있는듯 ㅋㅋ 저도 그 중에 포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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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로 내 이미지가 곱창날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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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감 성적이랑 수능 성적이랑 거의 상관이 없나봄 1
상관이 있어봤자 고득점하면 한 수능날 3등급 이상은 맞는다 이 정도 근데 아무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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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럭스나 피오르 1
당일날 미리 대기타고 파바박 해도 실패 할 확률이 있는거죠...? 하 너무 절실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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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잠긴 목소리 이것부터가 분위기 압도하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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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그냥 2하는거 추천 특히 물2화2는 대학다니는 공붕이들이 다시 공부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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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투자철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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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ㅇㅈ 8
군필여고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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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 사람살리는 의사 되려고 나대지 말라는거임 니가 특출난 사람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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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어그로 죄송한데 김범준 커리 탈까요 현우진 커리 탈까요 올해 수능 81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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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악몽꿈 0
수능 이미 좆망했는데 수능장에서 허둥대는 악몽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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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판결 그거 그냥 꼬투리잡고 도의적 배상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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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가고싶다 0
제발 사탐이들에게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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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훈T 강의가 곧 사라진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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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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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을 쏟아부었는데 올해도 안될것 같네요 정시의대는 진짜 미친짓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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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해주세요 7
경제 관련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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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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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생산적인데 시간도 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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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살말 2
7만7천원 내고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정신병을 얻기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
<뱀>
길다
뱀은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