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수교 가능한가여
감이 안잡히네요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벡터 AE를 AD와 DE로 쪼개도 모르는건 DE 하나에 AD는 값이 정해져있고...
-
ㅇㅂㄱ 0
부지런행
-
2일 후엔 0
정상적인 닉으로 바꿔야지 예정 쇼타쇼타콘콘쇼타콘콘 바들바들로리콘 꼬순내챺챺 셋중 하나
-
아침엔라면 1
-
ㄷㄷㄷ
-
미라클모닝가동 0
https://orbi.kr/00068546963/미라클-모닝-플래닝?q=751286...
-
작수하고 올해 6모 성적표
-
새벽05시 기상 0
-
여친 인증 2
비스크돌 2기 얼른 가져와라 격주연재로 전환한거는 칭찬한다 후쿠다 신이치.
-
오랜만이에요 14
슬슬 머리깎으러 가는 859기
-
얼버기 15
4시 입갤
-
학교 끝나자마자 자서 지금 깼으면 얼버기가 맞나...
-
수면패턴망햇네 0
그냥오늘은밤샐까
-
항상 화이팅
-
뭔 점검이여 ㅅㅂ ㅋㅋ
-
잠이안옴…ㅠㅠ 0
한시간 자고 에어컨때매 추워서 깼는데 2시간째 못자는중… 그냥 아예 새고 저녁에 잘까요
-
언매 강의 안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언매 강의도 찬우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ㅈㄱㄴ 갓반고 하방은 생각보다 낮은데 (경험담) 아예 특목자사고들은 어떨지 좀 궁금함
-
쉬운문제에서 실수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빨려서 다른문제도 못풀고 맞춰야 할거 틀리니까...
-
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
그래서 주겼더니..피가..
-
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
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
세월이 야속하구나
-
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9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수능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려주신 성적으로 정시 환산을 산출해보니 교원대식 반영점수 342.57점, 교원대식 백분위 90.15점이 나오네요. 작년 한국교원대 수학교육과의 최종 합격자 커트라인 (예비번호까지 다 돌아서 맨 마지막으로 들어간 사람의 성적) 90.45입니다. 그러므로 작년 기준으로 불합격에 해당하는 성적이구요. 해달바람님 점수로 올해 1차 3배수 통과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최초합 내지는 추합 가능권에 들어있는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꼭가고싶은데 안정적으로갈려면 과라도 바꿔야하냐요?
만약에 수학교육과에 욕심이 있으시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타 학교 수학교육과를 나군에 쓰시고 가군을 한국교원대 수학교육과로 질러서 모험을 해 보실 수도 있구요. (대신 이 경우 가군 떨어지고 나군 붙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그 학교로 가셔야겠죠.) 만약에 과목을 바꿔서라도 꼭 한국교원대 진학을 희망하실 경우에는 수학교육과를 제외한 나머지 이과 단위에 안정적으로 합격 가능한 점수이므로 차상위인 과학교육계열 학과들을 고민해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만약 수학교사로서의 꿈을 가지고 계시다면 주전공 수학교육과로 진학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과를 바꾸시기 보다는 학교를 낮추는게 옳다고 보긴 합니다. 물론 과학교육쪽으로 들어오셔서 수학교육을 복수전공 하신 뒤에 수학으로 임용시험을 봐서 수학교사가 되시는 방법도 있지만 괜히 돌아가는 느낌이 크지요. 만약 과학교사가 되는 것에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과를 변경하셔도 괜찮을 것 같구요. 과학교육쪽의 경우 전국에 개설된 학과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임용시험에 있어서 경쟁률 자체는 수학 보다는 낮은 편이긴 합니다. 사실상 서울대 과학교육계열 다음으로 높은 게 한국교원대 과학교육쪽이고요. (여학생이라면 중간에 이화여대도 있긴 합니다.)
의견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나군에 경북대 수학교육과도 있던데 경북대도 힘든가요?
2차는 면접에서 많이갈리나요 아니면 성적도 어느정도 비중을 많이 차지하나요??
쪽지 보내주셨길래 답장 형식으로 답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