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아빠가 재수하고 싶으면 설득하라는데
맞는 말이긴 하고 실제로도 하려고 했는데
직접 들으니까 세상 쫄리네요
살면서 아빠랑 의견충돌 났을때
논리적으로 내 의견 관철시켜 성공한 적이 거의 없는데
이러다 재도전도 못해보고 인생 로드맵 박살날까봐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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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버스로 50분 넘게 걸리는 학교를 짝수형으로 주네 진짜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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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부른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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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멘트 들으니까 소름이 쫙 끼치네... 진짜 한 분 커리를 이렇게 진득하게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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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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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언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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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수학 22번 지수로그 개수세기 뭐냐 ㅋㅋㅋ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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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종? 울리는거 8시 10분 25분 35분 맞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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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3수 4수도 ㅈ밥같음 내가 장수생이 돼서 그런가
돈벌고 하묜 돠죠
그건 진짜 최후의 보루
도게자 박으셈
꿈을 위해 딱 한번만 더 해보고 싶다고 어필해보세요
수틀리면 이게 제일 현실적이긴 할텐데..
감사합니다
감정에 호소
저는 삼수 허락받을때 1년간 성적변화 및 이유 분석한 보고서 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