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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현역이고 수능성적이 평소보다 안나왔지만 재수는 진짜 하기싫어서 한번에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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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안했는데 뱃지 못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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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또오네 1
으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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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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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쌍지 87 84 2 43 43 인데 경시 낮문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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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요 16
수능 끝난 저렙노뱃과 놀아주실 분 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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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추천받음 10
작년 심찬우 들었는데 솔직히 생글생감에서 밑천 다뿌려서 이후에 들을게 딱히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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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5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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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살떨리네... 연대 가고 싶은데 국어랑 수학이 딸리고. 성대 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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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능 영어 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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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건가 둘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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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목표 적어보기 17
1. 국어 - 언매 공부를 중점으로 기출실모 반복하기 2. 영어 - 자이스토리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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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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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젊은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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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갤이었나? 수능 접수할때 교사가 생1(생원)을 생윤으로 잘못 알아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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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남는게 없어서 걍 표시하면서 읽는걸로 하려는데 정석민 들어도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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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닌 정도면 23
옯뉴비인듯. 반박시 헤비 옯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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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 작년9모 개잘봐서 공부안하다 수능 개망하고 이번에 삼수해서 공부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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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2
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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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7
바보 근데 진짜 바보라는 말이 너무 좋음 딸바보, 이런 말처럼 바보가 좋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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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면 좀더싸게해주고 이런거없음? 메가는 10만원 네고해주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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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안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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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 엄청 고였지만 노력하면 1등급 가능 물리 - 노력해도 1등급 보장 x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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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반수 고민 0
도와주세요 05이고 현역때는 고려대 인문 상경/정경 빼고는 다 됐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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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10
힘들엇네요... 할만큼 하고 이제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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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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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겨울이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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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 적폐들은 12월에 합격발표 다 나와서 과외로 개꿀빠는데 정시는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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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뜻하게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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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거 없겠지.. 11
그럼 이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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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3 재수 사탐 과탐 12
올3정도의(영어는 1~2 진동 보통2, 탐구는 과탐선택) 성적 나오는 실력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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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여대 좀 불쌍함 11
시위 참여자가 아니라 말린 사람들도 있고 일 터지기 전에 수시 원서 써서 수시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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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형 재미뭐지다뇨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거 ㅈㄴ 재미지다뇨 공간벡터 왜 사라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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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덟명중에 다섯명만 누군지 아는데 아무튼 최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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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9 미적 76 영어 91 생1 34 지1 36 이렇게 나왔습니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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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튀 드립 난민 드립 그보다 디시는 여전히 댓글창 맵네요 트위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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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 우리 처음 만난 날 내게 오던 너의 그 미소가 마치 날 알고있던 것처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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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7
메인 저격글 빼고 순수뻘글을 메인 올린적은 없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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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가라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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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목표 적어보기 22
1. 슬로우 다이어트 성공하기(현재 -5kg, 목표 -20kg..!)2. 심폐지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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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로 이륙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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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으로만 안푸시는걸로 알고잇는데 그러면 시간안에 혹시 어떻게 푸세요?? 11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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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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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 10
정신을 똑띠 차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옯붕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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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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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6
탐구 볼 때 omr 카드에 화이트 사용을 꽤 했었거든요. 점점 성적 발표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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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쯤되면 메가패스 불매운동하자는 얘기 슬금슬금 나올 텐데 왜 안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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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자살이라거나 이런계획이 있나? 다들 인생에 뒤가 없어보이네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