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국어과외/강사 해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삼반수하면서 용돈벌이 겸 제 국어 감 유지 겸 국어과외 준비해볼려는데 제가 정말로 아는게 없어서 (수학이랑 영어과외 잠깐 받아봄)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수업이랑 자료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들어본 국어 관련 수업이 김동욱선생님 인강밖에 없는데,
딱히 해당 강의를 들을때도 지문풀기 -> 해설듣기 반복이었던거같아서...(책 다시 펴봤는데 제가 필기 하나도 안해놨더라고요)
나름대로 어떻게 가르쳐야겠다, 정도의 청사진은 있는데 뭔가를 ‘가르치는’ 느낌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해서 여러모로 찾아보니까
다른 강사분들 보면 미시적/거시적 등등 여러 용어를 이용해서 설명하시던데, 관련해서 알아두는 편이 수업에 도움이 될까요?
혹은 구조독해 강의법을 관련해서 알아두는편이 수업 진행에 도움이 될까요? 다른분들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자료는 보통 시중 문제집을 이용하시는지, 아니면 자작으로 여러 기출이나 지문들을 짜집기해서 강의에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 학생은 보통 어떤 방식으로 구하시나요?
찾아보니 여러 과외선생 구인 사이트들이 있던데, 제가 아무래도 관련해선 아무런 경력도 없다 보니 다른 경력있는 분들이랑 경쟁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ㅜㅜ
해당 사이트들에 등록해도 연락이 많이 올까요? 다른분들은 처음 시작하실때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비대면 수업 진행 관련해서도 고려중입니다.
별개로 작수 현장 언매3틀(백분위 99), 올해 독서론 1틀 언매 1틀이라 순수하게 공통 국어 실력적인 부분은 문제 없을것같아 고민하게 되었는데 관련해서도 무리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진로를 국어 학원 강사쪽으로도 고려해보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입시 국어학원 강사로 진출하는 방법이 어떤 길이 있는지도 조언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해보고 싶습니다..!
모쪼록 경력직분들의 답변 기다리고있습니다 ㅠㅠㅠ 미리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에요
-
엑스레이티드 4
한 달 후에 사러 간다 게이 술이라고들 하지만 알빠노. 맛있잖아
-
학교에 정든 거 같음… ㅜㅜ 당연히 옮기긴 하겠지만 학교 건물들이랑 여기서 만난...
-
와 ㅇㅈ 봤다 3
ㄹㅈㄷㄱㅁㅊㄷ
-
작수 ㅇㅈ 5
저능왕
-
맞팔! 4
-
왜 메일 읽어놓고 한~~~~~참 뒤에야 답신을 보내는거임? 왜케 ㅈㄴ미룬이임?
-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는데 이걸 개봉해주네 개나이스
-
국어 수능 기준 백분위 22수능36 -> 23수능 95 따리지만 무료과외할게요 대충...
-
현재 재수생이고 작년이랑 성적 변화가 크게 없어서 삼반수 고민중입니답 어차피 대학을...
-
술찌라 근가
-
의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복학은 절대 안할 것 같아서 벌써 자퇴하러 전적대...
-
저능한부엉이 9
우우너무저능해
-
들은 그때부터 아직도 오르비를 다 하고있음
-
나도 여기선 인싸가 돼볼래
-
ㅠㅠ.. 수면의 질 개떡락
-
저 왜 벌써 0
투데이 100임뇨 아무것도 안했는데..
-
피램 베이스+ 개인적 가르침으로 기초방법론 진행해도 괜찮으려나요?
-
작년에 수분감 풀었는데 또 풀아야될까요? 예비고3입니다
-
가만히 있었는데 누군가 아무 이유없이 나한테서 멀어진다는게 넘 짜증남 현생이나 넷상이나
-
시험기간에 하는 커뮤니티 이거 못 끊겠네
-
그 과 공지방이라도 초대가 되긴 할라나 전과하는걸 보지도 못했고 하는것도 처음이라 암것도 모름요
-
내일 아침 카레 2
맛있겠다
-
오늘 공부 유기 2
-
2회독완 3
뜨아아 더 안할레
-
1학기는 그냥저냥 봤는데 2학기는 폭망 각 씨게 뜸요 군대런 내년에 할거라 마지막...
-
물리 화학은 13
통변이든 분리변표이든 이미 망한거 아닌가?? 그냥 큰 차이없을듯 표점도 조졌고 백분위도 조졌는데
-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
히히 8
저능저능 우웅우웅
-
심심
-
저도 무물보요 10
아까보다 40만원 더 빠져서 심신미약 상태이긴함요
-
안녕 8
하세요
-
무물보 13
예아
-
왜이리 안올라
-
지잡 다닐 때 좋았던거 17
예쁜 여자가 많음 잘생긴 남자애들도 간..간히 보임 근데 단점은 문신돼지국밥충도 같이 보임
-
노트북 사야 되죠?? 아이패드랑 같이 사면 더 좋구
-
저만 알거에요
-
진학사 중앙대 도시계획 부동산 -> 지금 펑크인가요? 8
펑크라는 소문이 있는데
-
다 뒤1짐
-
내 나이 곧22살 12
아직 음주를 안해봤다
-
바로 맞언팔 갈김뇨
-
제육볶음먹고싶다 0
ㅜㅜ
-
잘부탁드립니다 설수의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당
-
수학은 무조건 떨어졌을거고..
-
현재 예비 고3이고 미적분은 시작도 안했는데 둘이 병행할까요 아니면 미적분에만 집중할까요??
-
일단 자고... 12시까지 노력해올게요...
-
친구랑 술집에서? 집에서 부모님이랑?
-
저능한사람이라 갇혀있어야하노
-
어무니가 이제 폰 그만하고 자래요 전 효자니까 잘게요 결론: ㅇㅈ은 다음 기회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