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강해린 08 [1282655] · MS 2023 · 쪽지

2024-11-20 19: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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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너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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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눌러봤어?


요즘 많이 힘들어?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다녀


잠은 잘 잤어?


너 자신을 잘 챙기고 있고?


힘들 때야말로


너 자신을 가장 잘 챙겨야 할 때야


요즘 힘든 일 있어?


비록 온라인 상이니까 내가 크게 뭘 해줄 순 없어도


너만큼은 널 아껴야 돼


어디에다가 말하기 힘든 일이 있어도


힘든 거 그 자체도 괜찮아


뭔가를 더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널 억압하지 마


넌 이미 충분히 소중한 존재니까


그러니까


난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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