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선택 고려요소와 관련한 개인적 생각
간호 / 기타 보건계열 / 교대 / 사회복지 / 사범대 등 학과를
성적만 보고 쓰는 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저 중 하나에서 반수한 사람인데 생각보다 학과 선택에 있어서 본인의 가치관 등의 고려요소도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나 저런 분야 학과는 의치한약수처럼 고급 라이센스는 아니지만 아무튼 진로가 어느정도 정해진다는 특성이 있죠...
그나마 제 전적대(예정)는 전과 난이도가 0에 수렴한다는 특성이 있어서 수 틀리면 전과하면 되지만
만약 전과 난이도가 헬이라면 그때부터 ㄹㅇ 쉽지 않아지는 거임
(근데 사복이나 사범대는 상위권 학교일수록 길이 넓어지긴 하는 듯...
그리고 저쪽 계열 학과를 지망하거나 나쁘지 않다~ 까지 생각이 드는 분들을 말리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작년의 저처럼 칸수만 보고 쓰지는 말라는 거죠. 혹시라도 그래야 한다면 전과 난이도 같은 것도 좀 알아보시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2
-
서글프뇨..
-
한국사 6등급 6
아니 2~3 뜨다가 수능때 6 떴는데 저도 왜이런지 모르겠거든요..? 어차피...
-
오이시쿠나래 3
-
. 5
-
와….. 4
친구가 갑자기 어서 자라고 연락 와서 식겁함 나 분명 옯밍아웃 당할 짓 안했는데
-
에효이
-
치킨사왔어
-
. 3
-
틱톡 근황 4
그냥 틱톡을 요즘 자투리 시간에 보는데 07년생이고 자퇴를 했는데 중3때 까지...
-
. 4
-
서성한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 4
-
이훈식 조교 9
뽑히면 개강날부터 바로 출근하는거임뇨? 지1 48점인데 지원서는 넣어볼까..
-
요즘 인지/공부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려 하고...
-
저 에대한 썰은 2
플레이에 많이 전해지고있습니다. ..... 다행히 지금 이 시간에는 아무도 안 계시네요
-
. 6
-
아오 삼겹살에 2
소주 마렵노
-
수학여행 야심한 밤에 초성고백받아서 ㅈㄴ 두근거렸는데 ㅅㅂ 장난친거였음 그 뒤로...
-
외모랑 지능 둘다가졌어
-
GOAT 영향력 무엇임뇨..
-
니남친 썰 11
중딩때 길가다가 여자무리에서 한명이 나보고 번호달라는거임 어버버댔는데 갑자기...
-
외모랑 학벌중에 4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옌급으로 이쁘거나 잘생긴 외모 vs 수능만점 이렇게 비교했을때
-
조교 지원 2
조교 지원하고 싶은데 보통 조교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
[칼럼] 2511 물2 주요문항 해설 + 앞으로의 학습 방향 13
얼마 전에 치루어진 25 수능에 대한 총평과 주요문항 손풀이, 그리고 앞으로 물2에...
-
글삭은 귀차느니까
-
안녕하세요 3수끝에 광명상가 라인 공대 오고 이번 년도에 1학년 끝난후 12월에...
-
ㅇㅈ하면 안 되겠다
-
못 하겠다 3
어떤 ㅁㅊ놈이 더럽게 많이 써놨넹
-
9천개만 밀면..
-
자야지 3
-
아
-
아나 개 화나네 왜팔았지
-
ㅈㄱㄴ
-
열등감 폭발
-
비많이오네 15
비오면 기분 너무 다운되는데 큰일이다..
-
산책하고 잠뇨 8
ㅂㅂ
-
갤주쪽지 4
이게 왜 벌써 2년???????
-
인터넷을믿지마 5
(대충 인터넷은 다진짜다짤)
-
도태남이라 울엇뇨
-
ㄹㅇ 개에바임뇨
-
ㅇㅈ 36
얼굴은 전에 올렸음요…
-
생윤 강사 추천 5
김종익 , Zola 쌤 중에 생윤 강사 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 종익쌤 오개념 논란이...
-
대학교다님
-
. 이세계 게이트타고 환생합니다.
-
망햇뇨
-
벌여놓은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는
혹시 간호셨나요
ㄴㄴ 사복이요
그냥 전 점수 맞춰서 갔었는데 복지쪽에 뜻 있고 사명감 있는 애들을 보면서 결국 반수까지 하게됐네요,,,
아하 그래도 바꿀 수 있으니깐요!!!!
저 공익이라 복지시설에서 2년 근무햇는데
6개월 넘기는 직원 못봄
자활이라고 기초수급자 오는곳임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