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중독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N수생이고, 올해 지방 의대는 가능한 성적을 맞았지만, 한 두개만 더 맞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실수를 해서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만약에 의대가 또 휴학하게 된다면 그냥 군대에 가서 마지막으로 한번 정도 더 봐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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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7번 7
a값 별 듣도보도못한 숫자나오길래 닷지쳤는데 수능수학으론 도저히 대비가안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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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과잠 입고 있는 사람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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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많고 다들 행복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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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감각이 이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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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나 볼까 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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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폼 안 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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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성애자인가 4
주변 여자들한테 관심이 없음... 근데 여돌은 존나 좋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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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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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으로 쓰라는 게 존나 에바임 문제3쓰는데다가 문제2풀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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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었는데 답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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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아 5
최소한 숫자정도는 좀 깔끔히 맞추는 성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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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기많나요? 남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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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고 결과가 나오고나니 그렇게 우려했던 "한번더"가 여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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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뜰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인강 듣고 싶은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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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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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세하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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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의사되면 너무 고생 많이한다 주변사람들만 행복해진다~이러시는데 그야 교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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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문제 있나 싶어서 사진도 찍었는데 문제 없다함 진짜 ㅁㅈㄷㄴ 단순히 건조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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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먹어야지 3
근데 볶음밥 비싸네...
중독성있는거맞아요
모든 시험이 다 중독성 있습니다. 고시낭인 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우리 아버지 세대에도 사법시험으로 젊은 인생 날린 사람 한 트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