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넌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그러길래
나 : 20년 전에 아빠가 피임안한 그 날 밤부터인것 같아요
라고 했다가 방금 집에서 쫓겨남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감격스럽다 진짜..ㅠㅠ
-
진짜...? 상상이 잘 안 가는데... 아님 나 빼고 단톡방 있나
-
ㄹㅇ 이건 수명의 위협을 느끼는 위기임
-
건국대는 당연히 안될거같고 동국대 홍익대 가능할까요?? 대충 국숭세라인인거같은데...
-
끝나고 ost 나올때 그 감동이 있음요 ㄹㅇ.......
-
자 들어와 1
더 깊이 빈 곳을 찾아봐 자 덤벼봐 뭘 원해~
-
ㅇㅈ 7
감사합니다
-
인증 해볼가 5
물론 재탕임
-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사람있어요.. 오르비에서 친분쌓으면 한번쯤 만날수도있지않나...
-
ㅇㅈ 6
그냥 물리 잘하게 생긴 사람인데
-
화작 미적 영어 화학 지구 순으로 원점수 기준 91 85 83 50 44 입니다....
-
수능이 불수능이 아니라 태양수능이 나옴 ㅈㄴ 어려워서 걍 사람이 손을 댈 수 없음...
-
못쓰게될때까지 쓰는 타입
-
난너무못생겼어 4
우어
-
슬슬 배고파지네 7
저녁 개쳐먹었는데 역시 면은 빨리 꺼지나
-
핸드폰 바꿀건데 17
추천기종 있나요 지금 아이폰13 갤럭시도 가능
-
제목만 보고 첩보물인줄 알았는데 그거랑은 좀 거리가 있었고 음.. 뭔가 많은 생각을...
-
하루종일 오르비 상주했는데 안 보이시넹 닉을 바꾸셨나
-
본인을 사랑해주고 독기 가득하고 부지런하고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
사실 나만 대학 가면 되긴 하는데
-
아 내일은 8시전에 일어나야서 광화문가야됨.. 싫다
-
익숙한 향기로 너에게 물들어
-
으흐흐
-
ㅇㅈ 23
십덕 ㅇㅈ이었고요
-
다들보세요 넷플에도있고 쿠팡에도있음 나머진모름
-
수능 미적 3컷 0
공 4 미적 4 틀려서 69인데 3뜰까요?
-
다들 잘자 10
-
10시간만해도 집중력 바닥나는대
-
기하를 공통으로 너어야댐 왜케 많이 쓰임 이거
-
하 젠장
-
어마금 코믹스 전권 어과초 코믹스 전권 어마금 라노벨 전권 들고 가면 무적일듯
-
다 잘 먹고 잘 살더라....물론 지만 모르고 주변에 스트레스 팍팍 주면서
-
있나요? 가채<실채맞았나요?? 제 기억으로 시험지에 푼 답은 4인데 가채점표에는 3이라고돼있어서ㅜ
-
카카오 주식 사야 되는데 피곤하게
-
여대 제외하고 인서울 공대 가능한가요..? 지구를 너무 망쳐서ㅜㅜ 안되면 가천대는...
-
국어 : 유일하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오는 과목...노베고 고2 국어 모고...
-
이채영 이쁨 4
고트야
-
나 일본어 못 함 13
1도 못 읽음 근데 저거 한국에 정발 안 해서 그냥 일본갔을때 사옴
-
캬
-
제 성격변천사 7
현역 재수 삼수 옛날게시물보고 오해하실까봐 정리함
-
ㅇㅇ
-
좋은 유전자는 좋은 유전자끼리만 만나서 그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사기캐들이 많이 보이는 거 같음..
-
전글 사진..
-
님은 정말 의대 가길 잘하신거같아요 라고 치려다 참음..
-
취미가 독서임 18
네..
-
내 애인이 2
뭐가 더 극혐임?
-
오르비에 스포츠과학부 실기러가 과연 있을지? 저날 영하 10도만 안됐으면 좋겠다
님????????????????????????
잠옷바람으로 쫓겨나서 넘 추워요 ㅠㅠ
?
노콘의 결과입니다 아버지
와 닉보고 첨보는분이라 더 놀람
첨 보는 분인거랑 놀라는 거랑 뭔 상관이지.. ㅠ
드립일거라생각했죠
헉
미친 ㅋㅋㅋ
드립이길 빌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겟네요…
ㅋㅋ
개멋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줠라웃기노
좋아하는 인강강사랑 축구선수 빨리
이지영 무드릭
ㅈㄴ골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네
어...
캬
근황좀
지갑을 못 가지고 나와서 딱히 갈데가 없어서 일단 지금 근처 놀이터 벤치에 앉아있어요.. 근데 외투도 없어서 없어서 너무 춥네요 덜덜 떨고 있어요
지갑은 안챙기고 휴대폰은 챙기다니...
핸드폰은 챙기가 아니라 손에 들고잇엇음 ..
ㄷㄷ
화끈하네..
ㄷㄷ
님아..
메가패스 듣나요?
인강 안들어오 왜요ㅠ
카운터펀치
님아...
오우... 이건 아버지 충격 적잖으시겠는데요...
제가 제 자식한테 저런 소리 들었으면 진지하게 인생 절반 이상이 부정당하는 느낌 들었을듯
네 ㅣ 님들 반응 보니까 아버지 말대로 걍 전 글른 인간이 맞는거같네요 ㅜ
선넘었슈
네 근데 저도 나름 부모님 기대랑 지원해주신 거에 부응하려고 노력랫는데 능력이 안따라주는걸 어떡해요
안그래도 속상한데 계속 뭐라 하시니까.. 저도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부정당한 것 같아서 울컥했네요
말 막 뱉노
반성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아버님 슬프시겠다
님 빨리 사과 드려야할듯 연 끊겨요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