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 조언 내놔 ㅆㅃ
나 06년생 (전) 현역.
1년동안 국어 공부라고는..
언매는, 언매 개념? 기출 ~20학년도까지? 그 뒤는 안 풀었다
말고는 하나도 안 함
문학은 작년 10월쯤에 피램 전개 문학이랑 2월 초에 피램 고전시가 끝내고 재회독도 단 한 번도 안했다
(물론 처음 학습할때 복습 개빡세게 해서 피램이 해준 말 아직도 전부 기억나고 다 활용하고 있다)
독서는, 고1때 매3비 앞에 한 10지문 풀었나?
그거 말고는 기출조차 한번도 건드려본 적이 없다.
물론 브래턴우즈는 거기에 포함되어있었고 ㅈㄴ 어려웠다. 오히려 변증법이 더 할만했다.
여하튼 그렇게 해서 받은 나의 평가원 성적
6 9 수능 백분위 각각 97 98 97이다.
그리고, 탐구를 아주 ㅈ박고 수학을 적당히 박아서 반수를 할 예정이다.
난 원래 서울대가 가고 싶었다.
하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1년을 아낄까도 생각을 해봤다.
그치만.. 곰곰이 조금 더 생각을 해보니, 서울대에 가는 건 내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즉, 필요하고, 필수불가결하다.
내 목표는 이제 서울대 자전이다.
근데, 과탐을 계속 끌고 가는건 생재수라는 큰 결심을 해야 겨우 가능할 것 같았다.
한 마디로 나는 사탐런을 할 것이라는 말이지. 사문 생윤 하기로 했다.
문제는, 그런다면, 지2 표점빨로 국어의 어중간한 백분위를 절대로 극복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또 하나 생겨버린다.
바로, 국어 백분위 99~100 만들기.
서론이 길었죠?
이런 상황에서 뭘 해야 99~100을 만들 수 있을까요?
뭐 할지 추천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막상할만한 드립이없다 제목전수해드렸으니 뽕뽑아쓰세유~
-
그래서 오늘도 체선을 다해 자판을 뚜드리구 이써여..
-
전 사실.. 2
왕이 아니라 여왕이에요.. 속여서데둉..
최신 기출 ㄱㄱㄱㄱ
빨더텅에 나온것까지 하시죵
그냥 하던대로 해도 경험치쌓여서 될듯하신데여 님은
근데 계속 97~98 언저리에 고점은 교육청 물로켓 100점뿐이라..
수학도 1컷 => 고정 만점이 제일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있는 구간을 헤쳐나가신 분들에게 조언을 좀 구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국어를 못하고 수학을 잘해서 잘모르겠는데 대부분 1컷이후는 걍경험치차이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