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잘 치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이번주 금요일 수능 성적 발표...
다음주 금요일 수시 논술 발표...
정시 접수...
정시 최초합...
정시 추합...
최종등록....
1월달까지는 계속 가슴 졸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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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보는것보다 잘생긴 것이 낫다" <=실제로 단과 종강때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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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컨설팅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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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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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조건 성불각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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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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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보면 ㅈㄴ 맛있어보이네 고급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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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님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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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객관적으로 큰 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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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많이 안햐봐서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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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라이어 라이어 스파이 패밀리 역시 함정없는 ㅈ문가의 애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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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량이 많음 (당시 과탐 1과목 분량이 내용 다 잘리기 전이라 지금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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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컨설팅 다 마감됐길래 해볼까 하는데 정확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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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하다 올해 미적으로 돌리려합니다,,(미적은 삼각함수 미분까지 기억 대충나는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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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지원은 안할거고 공과대학 지원하는데 확통 대신 미적을 선택했을때 메리트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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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특 3
송중기 차은우 공부 좀 치는 S급 알파메일들 전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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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중반은 돼야 주변에서도 큰편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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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밀었냐 3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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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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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게 큼 3
원래 '키'가 '크기'랑 '키(height)' 모두 뜻했음요
합격증이 나와야 편해지는 건가
가채점 직후에는 "됐다 최저 맞췄다!! 정시로 가도 중경외시는 뚫는다!" 이러면서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막상 지금은 혹시라도 OMR 실수하는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ㅋㅋ
ㄹㅇ 합격증 받고 등록금 납부까지 해야 마음 놓고 술이라도 실컷 먹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