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 확통 3컷 0
확통 1틀 77 화작 1틀 82 둘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70프로대 중반은 나오겠죠??
-
Walk 4
009
-
잇올독서실형 vs 그린램프 어디갈까용 잇올 교실형이 다 차서 못들어가고 독서실형은...
-
1월부터 뉴런 들을거 같은데 작년에 사서 풀던 한완기가 있어서 수분감도 사야할지...
-
갑자기 영어1이 되는거임…
-
우리가 성불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자
-
남고라 그런가 걍처먹고 공론화도 안됨ㅋㅋ
-
걔네 아니었으면 지금보다 컷 2점은 더 낮을거 같은데 ㄹㅇ...
-
모고는 딱히 준비는 안해봤고 모르는 개념(나머지정리) 하나 못풀고 2등급 나옴 일단...
-
페이 왕 1
-
시간 진짜 쏜살같이 지나가네
-
생윤 임정환 쌤 들을건데 교재패스 올라와있어서 뭐 개념만 듣고 현돌하시는 분들...
-
뱌뱌 2
뱌뱌
-
옛날에 친하던 학원쌤들한테 수능성적 자랑할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6
흐흐 열심히햇는데 통과 5등급이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쌉고수? 흐흐흐
-
??
-
미적러 고1수학 복습할때 복소수,순열 이런거 걸러도 되나요? 3
복소수 순열과조합 집합과명제 얘네 걸러도 될까요
-
당사자 ㅈㄴ 고통스럽나봄 한국에선 의사 못하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동덕여대 꼴페미...
-
애옹
-
수능썰 0
수능친 학교 사물함에 이상혁이름 있었음
-
오레가노 2
왕왕 왕 왕 왕 왕왕왕왕
-
. 메가대로만 나오게 해주세요
-
오르비의 정상화 2
-
성대 한양?
-
2020년 졸업자면 학생부 20% 들어가는 전형에서 불이익 있으려나요 ? 광역...
-
평소에는 아 공부 못해요 라고 대답하긴하는데 이게 베스트인가유?
-
난 왜 영어 1만돼도 지금 스나노리는학교들이 싹다 안정이 되냐 나만 ㅈ버그걸림?
-
제발제발제발젭랍제발제발벫
-
제가 작년에도 원서접수땜에 재수를 했는데 올해도 정보를 전혀모ㄹ랐다가 오늘에서야...
-
얍얍얍
-
나 진짜 궁금해 3
연애하면 엔돌핀 폭발함?
-
진짜 어리석은 선택일까...... 진짜 좋은분 만났지만 약 용량을 안늘려주면 나도...
-
새벽에 전애인에게 연락하는 정신나간 짓은 하면 안됨 왜그랫을까진짜증마류ㅠㅠㅠ
-
열품타 방 홍보 2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
중앙대 정치국제 공공인재 사회 경희대 경영 경제 무역 행정 7개중에 어디가...
-
미적 3점짜리까지만 다 풀어지고 4점은 못건드는데 수1 뉴런 수2 뉴런 미적 시발점...
-
님들 언매 66/19 2등급 가능함?
-
하루에 2-3지문정도 꾸준히 풀려는데 뭐가 좋을까여?
-
근데 그땐 스카이말곤 대학라인도 몰랐어서 그냥 첨부터 설컴이 목표였던거같음......
-
동덕 화이팅 1
!!
-
수능 3년째 2
언매 3~4틀 유지 중이고 전부 2등급이였는데 화작으로 갈아타면 점수 많이 오를 가능성 있다고 봄?
-
그냥 하다보면 되는거 같음 솔직히 공부법 되게 많은데 실천이 잘 안됨 공부법 이런건...
-
미적 2컷 의견이 너무 갈리네 어디에선 원점수 80이면 무조건 2등급이라 하고...
-
지금 시발점 끝내고 자이 기출 푸는데 별 1개짜리 정답률 60퍼 문제도 여러개...
-
최저를 물생에서 물지로 맞추려는데 전교1등 친구들 포함 지1을 들어봤던 친구들은 다...
-
6평 어디서 보지 12
모교는 애매한데
-
얼떨결에 군복 입고 육군 훈련소 수료식 가게 됐네 10
집 먼 사람들은 어쩌라는 겨 휴가 출영하면서 가야겠네
-
일단 오늘 하루는 확실히 공부 열심히 하게 됨 순공 시간 처음 재보는데 재는 이유가 있었구나
-
스타벅스 질문 2
아아메 두잔짜리 쿠폰있는데 한잔 한잔으로 나눠먹을수있나용?
헬스<-필수
이제 남은 17일 동안 1단계부터 부숴볼까요?
음 원래 뻘글이나 뻘드립 치는데 요번엔 보면
1,2야 원래 성격상 클럽이나 콘서트,원낫 이런거 싫어하고 몸이 안좋아 술담배를 안하는데 3같은경우 확실히 공익도중에 수능공부 끝나고 투자나 재무쪽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특히 공익이 끝나고 수능공부 하면서 끝나고 나선 챗 gpt를 꼭 배워야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해서 좋은거 같아여. 개인적으로 성적은 좀 아쉽지만 어찌보면 사회경험도 하고 겉핣기지만 사회생활도 해보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복무도중에 읽은 책도 영감을 꽤 얻은 생각보다 복무때 책읽을정도로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적잖아요 ㅎㅎ
물론 공익하는 친구들중에서 몸이 너무 안좋은 친구들도 많고 또 장소가 케바케다보니 저야 운이좋아서 좋은곳 걸렸지만 안좋은곳 걸린친구들도 있을테니... 강요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제가 한발짝 성숙한거 같고 시야를 넓게보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사회적으로 힘드신분들이나 노약자분들 보면서 어찌보면 사회복지 시스템이 어떤지도 좀 간접적으로나마 본것같고 제가 나이들어 미래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준거 같아요. 또 빌런들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라는 교훈도 얻은거 같습니다.
복무하면서 뭔가 바꿀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운동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가볍게) 결국 어떤일이든 꾸준히 할려면 채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게 밑받침이 안 되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