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 의치한을 가려하는지 알거같네요
이번에 수능끝난현역이고 나름 괜찮은 공대를 진학할성적이 나왔는데,,,
나름 학벌욕심이있어서 재수를 생각중이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서연고 공대를 나와도 결국 취직해서 극소수만이 높은쪽으로가고 나머진 다 짤리고 전공과는 관련도 없는 분야에서 개업하는 현실을 들으니 암담하네요
그럴바에야 굳이 학벌을 가질 이유가 있나싶기도하고,,,어차피 공대는 다 취업은 잘되니까요
1년을 버릴가치가 있기는 한건지도 의문이네요
또 정말 이과에서 끝까지 전공을 살리는 분야가 의치한이니 다들 가려하는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결론은!!!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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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ㅜㅜ 12
남자로 착각하다니! 이 두눈을 뽑아야지!ㅜㅜ
옛날에는 대학간판이 인생 보장해주고 먹여살려줬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으니까여
저도 생각도 없었는데 대학오고나니까 의치한 가고 싶어요ㅋㅋ 반수하려다가 참음
뭐 어느쪽이든 가지않은길에 대한 아쉬움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