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씨 변호인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증거보전 신청하겠다"

2024-12-04 16:50:06  원문 2024-12-04 15:49  조회수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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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태균씨 변호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휴대전화에 대해 증거보전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남상권 변호사는 오늘(4일),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금폰이든 다이아몬드 폰이든 명태균씨가 통화했다고 하는 상대 폰(대통령 부부의 휴대전화)을 검찰이 확보하면 된다. 그런데 검찰이 이를 확보할 노력도,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변호사는 또 명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세비를 받은 것을 인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2022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총괄본부장으로 근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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