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찐막…사문vs동사
1등급~만점 목표고요 백분위 98~100받고싶습니다
동사는 안정적이라는 점,사문은 확실한 메리트가 있다는 점에서 꽤 흔들리네요………
원래 동사로 밀고가려했지만 중국사 비중이 큰걸 간과했네요(역사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극혐하는 역사…)
사문은 시험장에서 실수하면 어카지라는 걱정이 들고요 -_-;;
다른 과목 하나는 정법입니다 도움 오네가이!! ㄹㅇ 찐막..ㅜㅜ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악
-
영어 90점인데 순삽 뭐 했는지 진짜 헷갈림.... 하 제발 1 떠야하는데
-
84 1된다 이건 뭐임? 엠바고 풀림? 교사도 아직 못 받은 걸로 앎
-
설명 잘해주는 팁?? 이런거 있나여? 그냥 혼자 푸는거랑 누굴 설명해주는 건 다르닉가 쥰내떨림 ㄷㄷ
-
제발보내줘...
-
스타에서 누가 브레턴우즈 문제 해설해달라고 방 파놓았길래 4
남자면 안 알려주고 여자면 알려준댔더니 욕하고 강퇴함ㅋㅋㅋㅋ
-
..??
-
재수생 전용이 아닌 이유도 있겠지만 어쨰 개념강의 기출강의 이런거 그냥 스튜디오에서...
-
소설같은거... 한강작가분 말고 유명한거있나 애니 웹툰 망가 라노벨 이런거나봐서 잘모르겠네...
-
삼만원을 써야한대
-
기차표 예매하기 8
-
사람 지능이 평균이 100일 때 내 능지는 105인데 머리쓰는 법을 몰라서 90처럼...
-
진학사 시스템이 정확히 뭔지 모르는데, 그냥 표본 들어온거 갖고 등수 매겨서...
-
하 ㅅㅂ 탐구가 진짜....
-
묘묘묭 10
먀먀먕......
-
수능 볼겁니다 이미 가호지세임 군수코인 날릴 수도 없고 내후년에 보면 미미미누...
-
변표 질문 2
통합변표면 무조건 사탐이 이득인거죠? 일반적으로 사회가 백분위 따기가 더 쉬우니까....
-
현타가 장난 없네요
-
1등급컷 예측 5
화작 94-“96” 언매 91-“93” 수학 미적 85-“88” (88 전원생존)...
-
ㅈㄱㄴ
-
혹시 올리몀 보실까요?? 현역수능 때는 다른 과목 봤었는데(22수능) 과외 새롭게...
-
현실은 시험고사장에서 내가제일 잘봐도 받을동 말동임
-
현역들 제외하고 내년 수능 볼 건가요?? 4500이 통으로 펑하고 날아가는 건데...
-
이제 공부나 해야하나 지2공부 해야하나? 패스나 끊을까? 허허;;;
-
1년 전까지만 해도 선택과목 시스템 구조도 모르셧는데 이젠 대학 라인부터 외건대전...
-
공대 기준으로 추천좀요
-
왜케 마늠뇨 나 부담되잖아 나 걍 암것도 아니고 그냥 수능 많이 본 사람에 불과하단 말이야..
-
할까 아니면 그냥 편돌이할까 고민중 원래 학원은 별 생각 없었는데 작년에 스트레스...
-
누백 계산법? 0
누백은 어떻게 계산하는건가요? 평균백분위랑은 또 다른것 같아서요
-
아 물론 무슨 성명문인진 모릅니다~
-
자러가야지 저 자러가니까 ㅇㅈ 메타나 계엄령 메타나 뭐 굴리시면 안되요
-
특히 국수 망했다고 탐구때 멘탈 나가지 말고 끝까지 가기? 뭐 그런 글이 있었는데...
-
아무데나 교차로 연고대 문과 삼반수 할수도 있어서
-
문학 질문ㅠㅠ 2
이 부분이 대상의 특징적인 변화가 왜 없는거에요?? 스카프 두르고 핸드백 멘거...
-
ㄱㄱㄱ
-
윤ㅅㅇ 2
윤통
-
매일웃고싶어요 8
걱정없고싶어요
-
올해 초 수분감 올해 중반부 엔티켓 올해 말 기출 복기
-
미적 100 < 이새끼는 그냥 깡패임
-
한양 인문 절대안될까요 ㅠ
-
올해 신설된 과이긴 한데 그래서 짜게 잡은걸까요?.....
-
이러다 대리 수령받는 거 아닌 지 몰라
-
잇슴뇨?
-
이름 대충 지은거갔노
-
남캐일러 투척. 7
음 역시귀엽군
동사에서 백분위 98 이상이 나오긴 하나
올해 메가 예측 99더라고요
ㅇㅎ
근데 저라면 암기의 지옥보단 사문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올해 수능 사문은 개같이 망하긴 했습니다만...
혹시 올수 사문 어려웠나요?
개인적 체감으로는 ㅇㅇ이긴 한데 사실 제가 내신한 후에 ㄹㅇ 4달 동안 아무것도 안 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1등급이 꼭 필요하신거면 동사가 나을수도 사문은 현장 멘탈 이슈가 많아서
저도 그거땜에 고민중 ㄹㅇ
전 정법사문 했는데 둘 다 타임이 빡빡해서 정법 하고 사문할때 잘 안 돌아가더라고요
혹시 왜 중국사를 싫어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중학교때부터 역사과목을 정말 좋아해서 열심히했는데 서양사가 너무 재밌고 중국사는 뭐랄까…
공부하면 답답하고 지루하단 느낌이 많이 들었던것같아요
그렇군요 근데 별로 깊게 안 들어가요
저 사문 동사 둘 다 해봤는데 안정적인 건 동사입니다
사문을 잘 봐야 메리트가 있는데 현장감 영향을 꽤 받더라고요
사문 전 ㅊㅊ 현장감 있는건 팩트 하지만 그 현장감 남들 다 느낌
동사 할꺼면 만백 98정도 기도하면 될듯 다 맞았다는 전제
사문이 정말 쉽고 개념량도 적어서 확실히 부담은 덜 되지만, 타임어택 + 개념을 이용한 말장난이라는 명백한 단점이 있어서 실제 수능에선 사문을 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저는 고2때부터 1년 넘게 공부했지만 과감히 버렸습니다.
반면 동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한국사 분량이 1/3이어서 처음부터 학습 부담을 상당 부분 덜었고, 수능 출제 시에도 타임 어택 없음 + 개념 우회 출제 없음이라는 최강의 장점이 있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1등급을 따야하는 부담은 사문이 훨씬 크기에 두 과목 사이의 만백 차이는 거의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동아시아사를 추천합니다
예..?? 동사에서 한국사는 많이쳐줘도 20퍼도 안되는거같은데.. 중국이 50 일본이 30~40은 되는거같은데
일본이 30이라뇨, 한국보다 분량이 훨씬 적은데 중국은 50정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