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똥집 [500233] · MS 2014 · 쪽지

2015-12-07 2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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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정해진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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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한 것과 내가 정하는 것만 있을 뿐
이 둘을 제외하고 세상에 정해진 건 없습니다.

1년이 늦는다고요?
2년이 늦는다고요?
그 기준은 뭐죠? 누구죠?
세상이 암묵적으로 명령하는 거 아닌가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하세요.
운명을 직접 결정하는 것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입니다.

금전적 이유로 포기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개인 사정이 생겨서 포기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그런데 포기한다는 이유가 고작 '늦을거 같아요','남들보다 뒤처지는거 같아요'라면,
그 포기,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포기하지 말란 말이 아니예요.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하는거니,포기하냐 마냐는 자신의 선택이예요.
다시 말하지만 포기의 이유가 저런 시시껄렁한 이유만이라면,그 선택 언젠가는 후회할겁니다.

유일한 자리는 유일한 자만이 차지할 수 있고
남들과 다른 자리에는 남들과 다른 자만이 앉을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클래스의 자리를 원하면서,왜 남들과 달라지지는 않으려는거죠?

이 세상은 지금 당신의 세상입니다.
당신이 당신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고 살아갑니다.





세상에 정해진건 없어요.
세상이 정한 것과 내가 정하는 것만 있을 뿐
항상 운명을 개척하고 스스로 발전하세요.


(어쩌면 저도 재수를 할지 모르지만,재수 결심하신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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