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안맞는 분들은 어떻게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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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20년동안 뭘위해살았던것일까 이룬것은아무것도없는데 잘난부분조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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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가실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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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시를 위한 원서영역 기간인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전 그냥 지금 한달 없어졌으면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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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덕짜리 레어 지금 사시면 3만덕 페이백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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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학종이야 학우라구... 논술이였으면 내가 지금쯤 깔끔하게 마음 접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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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공통 0
예비고3인데 수능시험지 풀어봤을때 3점 2개정도 안풀렸는데 들어도 될까요 미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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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입결 5
친구 학교 입결이라는데 현역이 저정도면 많이 잘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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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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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보는데 대구교대는 작년에 비해 컷이 60 넘게 뛰었네요... 비율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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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독해력? 10
지금 사탐런 고민중이라 사탐을 뭐할까 고민하다 사문을 하려는데 제가 독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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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상깊게 들었던/봤던/했던 앨범/영화/게임 이에요 궁금한 게 있으면 대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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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8
대신 치히로 산타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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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지원 1배수인 과가 있는데 거기서 동일한 비율로 3배 늘려도 최초합이면 웬만하면 붙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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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기념 덕코 3
주세요 나에겐 아직 51만덕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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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왔어 13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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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비4번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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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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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시발점 수1 수2 듣는중인데 개념인강들을 땐 행복하고 좋은데 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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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보자 3
마이고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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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모집이고 변동이 너무 심한데 지금 6칸 떠도 안정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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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빠지나 보는 용도 약간 업데이트 느려터진 미니 진학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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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이 간다 4
올해는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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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5
나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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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거같은데 세젤쉬는 너무 쉽고 미친개념은 존나 어려움 중간이없음 ㅈㅂ 살려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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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 너무고픈데 뭐먹을지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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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의문사 0
많은편인가요?? 제가 큰시험에서 실수를 좀하는편이라 확통같이 실수하기좋은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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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이 간다 2
화작 기하 세지 지1로 치대 한의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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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기공이랑 무슨차이예요 융전이 다이아몬드인건 알고있는데 그래서 뭐가 좋은거임(장학금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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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세요? 11
수학을 망치세요 국어는 잘봐야함뇨 국망 문과는 갈 곳이 없어요 역교차를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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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이 어디갈수있나요 했는데 수능점수로 갈대학은 없는거같아여라고 했는데 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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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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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6
비록키작고못생기고 모솔에친구도없지만, 비록멍청하고24,25수능 모두망쳐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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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는 다 낮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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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최상위과라 대체로 칸수대로 결과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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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 노래 스킵 절대 안하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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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 1
수능끝났다고 이렇게 사는 건 아닌 것 같음 내일부터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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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잘 돌아서 붙게 되면 내 내신 성적으론 개잘간게 맞지만서도..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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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확물화 배울건 다 배워서 모르거나 하는건 아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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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취를 멈춰주세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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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붙었다고 2년동안 대책없이 놀았는데 한게 ㄹㅇ 아무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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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 학추 인공지능 예비 5번인데 발뻗잠 가능한가요? 신설학과라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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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9 확통 78 3 정법 88 사문 89 건동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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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진학사 영상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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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살자!! 12
살자를뒤집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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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6
400 돌파 내년 수능볼때까지 꾸준히 맞팔받으면 500은 찍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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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적용된 나온 점수>수능성적표에 적힌 탐구표점 일 때 유리하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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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라인 0
재수생 비율 어느정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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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든 이성이든 하는사람있을려나....
어디학과신데용
상경아닌 문과요
수능공부를 해요
재수의 무게감이랑 n수의 그것은 좀 다른듯 하
그냥 악깡버 중이죠 뭐.:
저도긴 한데 시험기간마다 회의김이 듦
저는 협문인데 언어 조금 할 줄 알아서 진학했는데도 ㅈㄴ 재미없음..
로스쿨각을봐요
로스쿨 생각도 없고 cpa 하고싶은데 안 풀리면 금융권 가거나... 인생이쉽지않음
아는 분은 그거 땜에 우울증 걸리고 수능 더 쳐서 메디컬로 옮기셨어요
우울증까진 아닌데 걍 후회가 ㅈㄴ 되네요
학교 낮추더라도 원하는 과 써서 재밌게 살걸
수능봤어요
저도 수능치러 떠나고 싶은데 1년 쉬다가 재참전해서 +1로 안 끝날까봐 두렵네요
저는 수능봤어요
수능마려운데 개큰불효같아서 운도 못 띄우겠음...
독학하셨나요
저는 인생 망해서 그냥 막질럿음뇨
잇올갔어요
이번에 잘 보신 것 같은데 부럽네요
누구는 학과 낮춰서 후회하고 누구는 학교 낮춰서 후회하고 이게 정말 너무 함든 결정인듯 ㅠㅠㅠㅠ
돌아가면 라인 하나 떨어져도 무조건 하고싶은 거 하러 떠날듯...
과가 안맞아서 전과하고 싶은데 과가 안맞으면 성적이 안나와서 전과를못함ㅜㅜ
하고싶은 거가 절대적이지 않더라도요 이거 좋겠다 싶어서 왔는데 막상 아니기도 하고.. 아무리 전공이 좋아 보여도 어쨌든 공부는 공부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복전해서 다른 과 수업 중에 마음가는걸로 비중 늘리는 방법도 있어요
전과 안되나요
저도 전공 안맞아서 반수했어요 결국
다니던 학교가 전과가 거의 100% 허용급이긴 했는데...
저는 반수 두 번 시도하고 모두 실패한 다음 체념하고 살다가 어제 기적적으로 전과 성공...
고대 전과가 됐구나... ㄹㅇ 부럽네요
전과는 고려 안 하시나요
저도 수능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