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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4수능 아래 25수능 생명이 지구보다 훨씬 잘 나왔는데 수능날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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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not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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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관성있고 열역학 틀린것도 모르는 전세계의 과학자들 수준을 보면 뭐 이상한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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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좀 나이차가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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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수생은 좀 괜찮으면 오히려 그게 먹히는 경우 많고 여자 장수생은 연애하는 경우 거의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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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가야 할까요..? 10
시립대가 2/18/-2/20일날 새터 간다는데 중앙대는 18일or 마지막날 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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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안자 9
잠은 아침부터 자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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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특 10
매년 물로켓 설이 있었음 하지만 내 첫 수능 때 20번이 그걸 종식시켜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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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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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82 89 2 99 100 수능 딱 110일 준비했음 그 이전까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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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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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안 가봐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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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등학교 앞지나가면서 초딩애들 보는데 다들 막 욕설,패드립,커뮤식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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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뽑으로 코하네 월링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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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한테 플러팅하다가 방치플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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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이따 또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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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이정도면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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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19년 8까진 본거같음 2018년 777이랑 2019 고등래퍼때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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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겨울왕국 첨나오고 유튜브같은거도 이제막 뜨고있을 시기임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