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학 공부하며 느낀 게
중상위권과 상위권의 차이는 엄밀성이 가장 큰 듯함
감으로 이렇게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경지에 올라야 하는데 나는 그럴 실력도 의지도 부족했고 결국 2등급에서 더 못 올라갔음
이 연장선상에서 22번급 추론 킬러도 일관성 있는 전략이 아니라 대충 직관으로 때려맞추고 그게 맞으면 맞고 아니면 틀리는 식으로 쭉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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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보고 위안얻어라 14
내얼굴다봤잖아... 이제삼수생된것도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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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다 배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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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생각하지말고 빨리 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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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도쿄 가는데 폰 충전 안함 짐 안 챙김 시험 끝나서 쭉 잠 4시 2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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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 긴장해서 너무 안와서2시간 잤는데 수능장에서 몬스터 원샷하고 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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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웃겨서 웃음참는거힘들었음 어떻게사람얼굴이저렇게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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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할거임? 나는 코. 코 제발 코 코 코 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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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바닥에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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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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췍디스아웃 19
암더코리안탑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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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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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영향이 큰듯 익숙해져버림.. 6수부턴 흐에엑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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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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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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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자주와서 구경하는디 재밌다그러구.. 이미 옯밍아웃을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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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쓰들쪽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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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적표 존버메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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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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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세대 1
고대 식자경 연대 문화인류 둘 중 어떤게 나은가요
그래도 1년만에 4->2는 ㄹㅇ 고능아가 맞다
최상위권은 또 감으로 때려맞추던데
그런줄 알았는데 과외생중에 진짜 논리성은 엉망인데 문제 맞히는데는 도가 터서 올수능 96점 맞은 친구도..
직관에 도가 튼 친구네요
친구 중엔 직관성은 엉망인데 논리에는 도가 터서 완벽하게 문제 푸는 방식으로 가형 1등급 맞았던 친구도 있구요 근데 논리성이 되면 직관성도 결국 나중에 늘더라고요
맞네요 어찌 보면 직관은 곧 논리의 시각화라
직관은 논리를 어느 정도는 대체할 수 있다 생각해요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는지가 역량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