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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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말고 10
ㄹㅇ 인스타끼리 맞팔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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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정리 언제하지 11
천곡은 너무 많은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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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1
SE랑 8중에 뭐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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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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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팬무? 9
저는 유명한 오팬무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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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전 기억들이 미화되고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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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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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나하겠음 16
드디어 플리 700곡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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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된거슬 체감 17
지금인증메타 올라올시간이야? 아니 실화냐 나 과제 과제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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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아니면 25로 그냥 공부하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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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랑 같이... 난 또 혼자야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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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해두고 심심해서 댓글로 질문받습니당 2016학년도 수능, 2025학년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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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인가…..? 일단 지금은 가고 싶은데 대학교 다니면 또 공부가 싫어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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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서 10
너만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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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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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명이 모집 인원인데 예비번호 2바퀴는 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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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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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9
수시충이라 내신만 공개 하면 덕코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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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기전에 2
개떨린다 이러면서 보여주기 좋은데 … 진짜안그래요..? 움직이는게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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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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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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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은왜흴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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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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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평균으로 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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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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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존나 느글느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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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보카 1
조정식 보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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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개쩌는작곡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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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4
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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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3칸 뜬거 그냥 상향 질렀는데 점공 계산기 최초합 뜨네요 이거 설마 설마 빵 각입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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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생이네 07 딱대라 03 얘들아 우리같이 인생 끝까지 간 새끼들한테 잘못물릴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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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잘 안구해지는 분들 중에 국어 1-2등급 컴온 6
@shirth_23으로 DM ㄱㄱ 기존 교재팀이 있긴 한데 갑자기 업무가 늘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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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종정시에 집주소 지우면 우편 안오나요? 학고 우편 생각하니까 갑자기 대가리아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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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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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어도 보이던데 고혈압인가 라면국물은 남겨야겟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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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좀제발 16
잡담태그를 달면 죽는 병에 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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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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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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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일세카도 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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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화2는 담임 과목인걸....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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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다몬 0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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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 황벨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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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고 인싸플레이스 안조아함 카페는 좋아하는데 인스타카페말고 진짜 혼자갈수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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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를 합니다 8
심심하니 아무거나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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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궁금함 찐 페미들인가 (약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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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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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11
해주는 사람엊ㅅ으면 조용하고 은밀하게 지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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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왜 똑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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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에 맞는 공부를 하게끔 학원에서 인도해주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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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 치면 어느대학 입결정도 될까요 대충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