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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어졌어… 접수 4일전에 희망을 짓밟는군 그나저나 몽골어 모인 표본 16명은 너무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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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비해 싸긴 한데 장학 이런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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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바뀐거임? 0
뉴런 뭐가 바뀐거죠..? 걍 똑같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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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힘들다 수능공부도 안했는데 수능 한번 봤다고 과탐을 세개하고 있네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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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영수 유베가는길 들으려 했다가 대성은 못살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오신 또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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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쫄리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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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습니다 질문을 0
ㅈㅁㅈ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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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얼마안남은 지금까지 계속 안들어오고 있으면 이건 표본 숨기기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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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한 니 아랫도리는 절대 온전히 아물지 않을 거다. 너를 사랑해줄 사람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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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2
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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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이고 모고 2정도고 간단 진단 테스트로 830-860나와서 해커스 빨갱,파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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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0
각각 9명/7명 뽑고 칸수는 거의 변동 없는데 이정도면 붙을까요ㅜ 진짜너무불안함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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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
Yes or no 요즘 sugarcoat랑 젤 많이 듣는듯 아주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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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이키 텐카이 2
무료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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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반수하지말까 10
취업만 잘 하면 사실 별 차이없을것같기도하고 반수해서 급간 높이기에 성공할 보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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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긴 함ㅋ… 하… 부정했는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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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후자가 작년 추합 2배가 넘게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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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 서울 맞나 물가가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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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과 0
동국대 고양에 있는 바이오메디캠퍼스 학과에서 서울캠퍼스 학과로도 전과가 비교적 쉬운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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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갑자기 너무 무서워요 정밀한 작업 못 하면 어떡해요 스마일 라식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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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 바꾸다 보니까 결국 465로 귀결되어버렸네 원서영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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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5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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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 전 양평 이투스임 이전하면서 시설은 훨씬 이천이 나을 것 같은데 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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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씨발없어 1
옷도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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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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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잘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글은 속발음함 어거지로 없애려고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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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게 맞나요 상향 최초합 추합 이렇게쓰고 싶은데 더 안하기로 결정해서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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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뒤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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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5만원에 전부 주고 왔네요 지인한테 받아서 물2 앳지, 플로우, 리바이벌 이런거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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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표 평가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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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든 미든 민주당 수뇌부에 의해 조작된 부정선거로 8
2020년 미 대선이나 2024년 대한민국 총선이 조작되었다고 하는 게 수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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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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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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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도 있는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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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반수는 진짜 한번씩 다 찔러보는구나 성공률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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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원래 노베였던 연기 ㄱㄴ 네 대박적 상승인척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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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 커리 탈 생각이고 세젤쉬+개념유형+쎈라이트 -> 미친개념+마플시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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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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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에 69키로라 입학 전까지 60로 빼고 화장이랑 헤어스타일 바꿀 계획임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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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9평 32224-> 삼수 정시 의대합격] 의사 + 국어강사 질문 받습니다! 3
안녕하세요! 어떤 분들은 밀우/밀우네 등으로 저를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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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걍 풀다가 모르겟어서 풀이 좀 적고 정답없음 쓰고 냈다는데 1차붙었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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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성대 2
차피 가군 연응통 6칸 최초합이고 성대 공학은 오늘부터 불합권에 최근 앞쪽에만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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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12
하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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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좀 하겠음 9
사실 나 일론 머스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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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제 문항공모 11월 초에 제출했는데 현우진 수학연구소처럼 언제까지 답장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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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25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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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디컬 공학이나 융합생명공학은 못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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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 숭실 아주 2
공대 희망하는데 세 학교는 입결이나 취업률도 비슷한 편이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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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만점자는 2.9퍼나됨 걍 물리는 꿀리가 맞음 물리하고 대학 날먹하자
이것은 최고입니다 단돈 990원으로 이것을 구매할수있습니다 어머 이것은 정말완벽합니다
님ㄹㅇ쿠쿠리인가
허접강사입니다
아사람 걍 이런 컨셉으로 가는건가요??
@쿠쿠리
황쿠리
[투명 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라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젔따
그 폭팔음은 투명드래곤의 우름이였다.
졸라 짱 쌘 투명드래곤은 졸라 약한 왕을 잡으러 갔다.
[나스 키노코]
쾅------!!
고막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등에 가해진 충격은 그야말로 염신(炎神)의 철퇴.
그 앞에서 얇은 천옷의 존재는 무의미했다.
앞으로 나뒹구는 와중에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왔다.
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
"1300만 원 있으십니까?" 던이 손바닥을 던지며 말했다. 올라오는 패들 속에서 망설임이 느껴진다.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작품은 스위스 출신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카를로스 슈바베의 <묘지 파는 인부의 죽음> , 인생의 덧없음과 죽음의 불가피성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아무래도 그림을 직접 보고 있으면 직접적인 죽음이 연상된다. 그것도 고독하고 깊숙한 구덩이 속의 묻힘. 패들에서 주춤거림이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겠지,라고 생각한 던은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뒤따라오는 무언가에서 도망이라도 가려는 듯 어딘가 급박함까지 느껴진다.
"1450만 원" 던은 호가를 외치며 경매장 참가자들을 쓱 둘러보았다.
던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찰나의 순간에 짧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손을 크게 뻗으며 외쳤다. "1억 2500만 원" 방황하며 이지러져있던 내부의 시선들이 집중됐다. 직전의 호가는 미끼였던 것처럼, 던은 너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레 호가를 올리기 시작했다. "1억 2500만 원 나왔습니다. 1억 5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000만 원. 나왔습니다. 2억 3200만 원."
거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이 어울린다는 듯이,
폭탄이 터져 있었다.
그것이 터진 과정은 평범한 것이었다.
평범하고, 조금 별났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폭탄이었다.
공교롭게도 거기에 악취미나 악흥미를 채워 줄 정도의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그랬기에 더욱 그것은 불행하고 비참하고 잔혹했다.
'....헛소리야.'
나는 중얼거리고, 마구 웃어제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나의 마음 속 어딘가, 심연보더 더 깊은 곳에서는 다른 생각이 차오른다.
"과연 헛소리인가...:"
계속연재 ㄱㄱ 재밌다
졸라짱쌘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니네 뭐하냐
쿠쿠리가 누구죠?
덕코가 뭐죠..? 진심입니다.
웃겨서 자지(penis)러질거 같아요
사람이 커뮤에서만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
지피티 서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