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vs 삼반수
현역 낮은 지거국 정도의 성적 ( 충남 충북 ••• ) 받고 안 걸고
재수 6평 서울대 낮과 연고대 다 가능 지방약까지
수능 말아먹고 경희 8칸정도 / 이대 5-6칸
치대 약대 중 하나 목표로 할건데
통으로 하는건 너무 힘들까요...
1학기 때도 과외하면서 공부할거긴 한데
나중에 통으로 할껄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국어 압박감이 심해서 현역 재수 전부 망친 케이스라
반수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
으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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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해주는 곳이 없는 느낌 작년 올해 성적 차이로 더욱 극명하게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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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멀까여 4
표본숨기기도 아니고 점수숨기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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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답은 시간만이 알려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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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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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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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진짜 안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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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떡상 ㅈㅂ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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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얘기가 다르지만 ㅇㅇ 탐구 망하면 교차하는게 통합 이후 당연한것처럼 내려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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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4
사과탐 전쟁 매타가 ㄷㄷ 누가 화근이옸던 거야 찾아봐도 없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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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피들스틱마냥 얇은데 근육이 다보임 진짜 2퍼인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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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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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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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3점이나 더 잘나오고 컷도 더 낮은 인문을 놔두고 경금을 고집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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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었으면 붙을 성적인데 반영비부터 과탐줄이고 국어올리고 공대를 자랑하는 학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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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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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각 잡히나 싶었더니 실패했고 편의점알바도 두 번 면접 보러갔는데 둘 다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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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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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극소수 고능아 현역들 말고.. ㅋㅋ 그냥 사탐하셈 자기는 할수있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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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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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은 지들 주제를 모름
쌩삼수는 리스크가 너무 커요
모의고사랑 수능 괴리차가 큰분들은 아무래도 실전에서 부담감이나 변동성이 큰분들이라 반수추천드려요 하나 걸고하면 그 부담감도 조금 줄어들기도하구요 다만 피치못할 경우가 아니라면 과외하지마시고 반수에만 집중하세요 1학기 끝나고 반수 제대로 시작하면 말이 반수라 반년으로 느껴지는 거지 실제 수능까지 4달밖에 안남습니다
쌩삼수생 9평 3틀하고 수능 시립대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삼 압박이 너무 심해요..
걸으라고할 때 말 절대 안들었는데 선배들이 다 그러라는 이유가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