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약사 관련 질받
부모님 두 분 다 약사, 본인 내년에 약대 4학년
아직 종강못한 거 저희뿐이겠죠?ㅋㅋㅅㅂ
무물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밤 새버렸다…… 0
해뜨는거 보고잘까
-
이 이후로는 계속 폼 떡락중
-
여러분들의 선호도가 궁금합니다. 투표 부탁해용 ㅎㅎ
-
눈오리좀 만들게 눈 5센치만 plz
-
윤석열 이재명도 법조인임
-
텔그가 이상해요 0
서울대 가고싶어요 제발 ㅠ,ㅠ 403점 넘는 분들은 조용히 수시로 빠져주시면 안될까요...
-
사탐런 본질은 2
국어 수학 점수가 아닐까? 몬소린지 알지?
-
기차지나간당 12
부지런행
-
영역밀어내기 할때 복마어주자랑 무량공처 중에 어떤 영역이 더 쌘가요 ??
-
침몰하는 배안에서 아둥바둥 1등석 올라가려고 빽빽거리는 선객들의 모습을 보는거 같다...
-
논술 추가합격은 1234차 갈수록 덜 빠지는건가요?? 2
ㅈㄱㄴ 보통 1차에서 제일 많이 빠지고 4차까지 갈수록 덜 빠지나요..?
-
메디컬 2
이번 수능 언미물생 77 99 2 99 87 인데 한번더 해서 메디컬 가능성...
-
올해 첫눈
-
뭐 폭설보단 나은거겠죠....?
-
얼버기 2
서코 가기 전에 할 것 (중요): 씻기
-
아이디 5000개만 준비하면 된다는거지..그치.
-
22일 아침 컨설팅이라 오늘 준비를 해둬야하는데 고민이네용 그리고 가서 뭐 알려주는건가요?
-
한의대 입학전 공부 11
문과라 생1 생2 간단한 개념만 하고가려는데 비추인가요? 할거도 없고 그래서 살짝...
-
글고 제 잡담 태그 알림 꺼놓으세오
-
ㅇㅂㄱ 7
-
뒤에 사람 없는거 보고 약간 딜레이줘서 방구 뿌악 배출했는데 뒤에보니 어느새 사람...
-
유재석 무도 마라도 짜장면 다시 보는데 아무리 배가 고프다지만 어떻게 저렇게 맛깔나게 먹지
-
뭐지다노
-
좋아하던 맛집이 5
맛없어지니 슬픈... 라멘집인데 면이 이상해졌어...
-
개념 아예 없고 그냥 엔제 벅벅 푸나여? 반수하면서 1학기에 단과 하나만 듣고싶은데...
-
수학은 좋아하는데 화학이 쌩노베라서 가도 적응을 할지 잘…
-
어디 가는 게 나음?
-
가천대식 0
가천대식 79.1인데 낮과 갈수있나요
-
목표는 높게 잡는게 좋으니까
-
이제 거의 잊혀진 듯 하다 그치만 솔크는 외로움 ㅠ
-
원하는 과 갈 거 같은데 처음엔 인서울이였다가 점점 수도권으로 내려가면서 뭔가 아쉽고 그러네
-
표점으로 따로 계산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낙지나 텔그 말고요
-
1) 공부 시간 적더라도 매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주3~4일 요일 잡고 하는게...
-
전 5점 올랐습니다..
-
내일 할일 0
은행갔다오기 이소티논 처방받기 도서관 책 반납하기
-
https://orbi.kr/00070731630/탐구%206%209%20평은%2011인데
-
사설=/수능이긴 하지만 10덮은 전국 십의자리수 11덮은 전국 일의자리수였는데...
-
건환공 스나 ㄱㄴ?
-
밥 누구랑 먹지...? 무리에 끼고 싶다...! 이런 생각들이 머리을 지배하면...
-
생1정도라고 보면 됨?
-
새벽여캐투척 3
그건바로결속밴드
-
진짜 정시로 틀고 오르비 없었으면 상상두하기싫다 낼 사람 많을 때 의견 추천받으러...
-
12분 쓰고 6/6
-
재수 4
솔직히 9월에 수시 원서 쓸 때까지만 해도 "나는 수능 잘 볼테니까 올 상향으로...
-
실시간 openAI 유튜브에서 설명회 중 꽤나 큰 발전인 듯.. 특히 수학능력이 미쳤음 ㅋㅋ
-
그린램프 다니면서 공부했었는데 의지력이 많이 약한편이라 이번에 재종을 갈까 하는데...
-
투표좀여 집은 대구에요 재단 교육인프라 학교수준 등등 뭐가 낫나요?
-
어디갈거?
-
수학시발점 미적 상 하시발점 확통드릴 수2마더텅 수2자이 미적자이 확통블랙라벨...
내일 종강해요.. 학점 3.0 유지도 어렵내요ㅜ
아악...ㅜㅜ 같이 힘냅시다...
약대에서 로스쿨 가는 사람도 있어요?
드물지만 있어요!
혹시 예민한 권리금 연봉 질문도 가눙?
뭐 일단 해보세용
저공비행 어까지 가능합니까?
2.0은 넘어야하니 2.0-2.5 정도가 저공비행일듯!
연봉측면에서 약대가서 삼바?등 취직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페이약사가 더 좋나요.?
그리고 졸업 직후 약국, 회사등 취직률과 진로 분포가 어떻게되나요?
연봉으로는 약국약사가 가장 높구요. 보통은 약국7, 병원2, 제약회사1, 공직 0에 수렴 이 정도..?!
근데 제가 알고있는 정보로는 왜 약국 페이약사 연봉이 높지 않은가요..?
님이 알고있는 정보가 틀렸겠죠...? 아무래도 외부인은 전문직 페이 알기 힘듭니다. 외부에 알려진거랑 실상은 꽤 다를 수 있어요.
평균적으로 몇세까지 약사로 근무 활동하나요?? 페이약사의 경우 제한이 있나요?
그닥 나이제한은 없는 거 같아요..!
약국 약사는 실수령 n만원을 맞춰 주는 '세후 계약'이라는 오래된 이상한 관행이 있는데
보통 세후 계약 시 약국장이 부담하는 4대보험 및 근로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세전 급여는 서류상으로 축소신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 사실 이러면 안되는거긴 한데 아직도 이런 관행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되는 통계에는 근무약사 급여가 적게 나올 수밖에 없죠
더불어 풀타임/파트타임 구분 없이 통계를 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면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수 있나요?
나와서 제약회사 들어가면 페이 괜찮나요?
약대는 진짜 학점 안중요한 과 중에 하나라, 스트레스 엄청 받진 않을 거예요. (물론 공부량 개많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개많음) 제약회사 페이는 적당한 정도..? 근데 약사면 승진속도가 아주 빠르다곤 합니다.
공부를 안할려고 마음먹으면 6년 내내 공부를 거의 안하고도 졸업이 가능합니다.
학점 조져도 인생에 큰 문제가 안생기는 몇 안되는 학과입니다.
물론 국시 때 이러면 초반에 고생 좀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다들 고등학교때 공부 한가닥씩 했던 사람들이라
100점 만점에 60점 넘기면 붙는 절대평가 시험에 떨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약대는 졸업 후 취직이나 연봉 측면에서 대학 간판이 중요한가요?
약국 취업하는게 어렵지 않나요?
한의대 vs 약대
(한의원 개원비는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전제 하)
약국은 권리금이 얼만지 몰라서.. 한의원 개원비에 상응하는 권리금이라 치고
저희도 종강안했어요 ㅋㅋ
늦은 시간에 죄송해요 이번에 계대랑 대가대 둘 다 붙었는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이번에 수도권약대 지원하려하는데 거리는 다 비슷해서 ㅇㄷ가 ㄱ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