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40분에 누가 논리학 지문을 올려?!
제가 올립니다. 다른 출판사에 비해 유독 오르비의 국어 독학서 중에서 이원준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책들이 많이 보였는데, 그 책들과 함께 이 자작 세트가 '216은 왜 인기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오:
1번 문제의 5번 선지 :: ~P->Q일 수 있다. -> ~P와 Q의 교집합이 존재할 수 있다
2번 문제의 4번 선지 :: 정의할 수 -> 부를 수
3번 문제 보기 :: 경상 수지 적자를 P라고 하면 -> 미국의 경상 수지 적자를 P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GDP를 올린 것 -> 우리나라에 경제적 이득을 안긴 것으로 평가된 것
3번 문제의 1번 선지 :: 배경 스키마 -> 내용 스키마
출전 1 : 한국독서문화재단 홈페이지 - 스키마 정의 참조
출전 2: 2024 이원준 브레인크래커 기초 - 논증의 평가 방법,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참조
출전 3: 나무위키 - 전반적인 논리학 개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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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3
모집인원이 12명이고 예비9번이에요… 현재 5칸 추가합격 뜨는데 작년 재작년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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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3
국수잘 특히 수잘 표본은 메디컬 빼면 소진이고 국수잘에 서성한이 커트가 착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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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야만하지.. ㄴ나없이 가는건 말 안대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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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컵 예 4
이렇게 일찍 이러난건 엄청 오랜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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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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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진학사 0
지금 적용된게 작년 분리변표인거같은데 변표 나와도 크게 안달라지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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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뒤에퇴근함 0
그냥 30분동안 셀프계산대운영하자 나는집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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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3시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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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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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서철 다가오는게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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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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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아침 10
나름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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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민주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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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고민중인데요 확통 사탐이긴해요…. 근데 제가 좀 이과성향이예요 확통사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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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뭐하냐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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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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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또기 4
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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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야말로 사실 소득분위별 실력차이가 어마무시하거든요 어릴때 수천만원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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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변표 내는 경우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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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 17
인생 첫 파마 한답시고 더벅머리로 긴 머리 + 피부 컨디션 최악 안그래도 못생겻는데 더 못생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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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버렸다…… 0
해뜨는거 보고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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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로는 계속 폼 떡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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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리좀 만들게 눈 5센치만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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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도 법조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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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가 이상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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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2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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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배안에서 아둥바둥 1등석 올라가려고 빽빽거리는 선객들의 모습을 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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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보통 1차에서 제일 많이 빠지고 4차까지 갈수록 덜 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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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
이번 수능 언미물생 77 99 2 99 87 인데 한번더 해서 메디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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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5000개만 준비하면 된다는거지..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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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컨설팅이라 오늘 준비를 해둬야하는데 고민이네용 그리고 가서 뭐 알려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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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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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맛집이 5
맛없어지니 슬픈... 라멘집인데 면이 이상해졌어...
6분 걸림요 345
3번 틀리셨읍니다.
문제 풀면서 전체적인 퀄리티나 난도 같은 부분에서 어떻게 느끼셨나요? 2번은 난도 확보 안 될까봐 일부러 선지 엄청 꼬았는데 너무 과했는지..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정오사항 보시면 알겠지만 부족한 부분이 아직 많아서..
저는 12문단과 345문단이 관련성이 떨어져서 차라리 가나 지문에 어울리는 글이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기출 중에서도 저런 느낌 받은 지문들이 있어서 그건 제 취향인 거 같고;;
보기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 문장을 더 깔끔하게 적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경상 수지 적자를 p'부분이 문맥 덕에 미국의 경상 수지 적자를 p로 하자로 읽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상 수지 흑자를 p로 하자같이 바꿀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으악 진짜 <보기> 문장 이상하네요 ㅠㅠㅠ 오타 지적 감사하고 정오사항에 추가하겠습니다. 그리고 3-4문단이 독서론스럽지 않다는 것은 저번 지문 때도 들었던 소리였는데,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부족했나 봅니다. 제재별로 1개씩 지문 만든 다음에 하나의 하프 모고로 합쳐서 재배포하는 게 제 계획인데, 그때는 삼단논법이 글의 전개 방식 중 하나라는 설명을 첨부하는 등 연관성을 더욱 강화하려고 노력할게요. 친절한 피드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