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의 가장 큰 착각
본인 노력과 실력으로만 쟁취했다고 착각하지
정작 중요한 타고난 능력과 후천적인 운의 영향은 무시하고
노력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필요조건일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25 수능은 사문 지구 했음.. 지구 성적 6모 9모 둘 다 2등급이었다가...
-
가군에 5명 뽑는 9칸 극소수과를 쓸지 28명 뽑는 8칸 학과를 쓸지 고민중인데…...
-
돈없는데
-
07이 현역이니까 딱 06까지만 젊은이고 05부터는 틀딱
-
단국 vs 광운 1
단국 광운 둘다 자전으로 어디가 낫나요? 집이 동백이라 단국은 통학 가능하고 광운은...
-
궁금한 거 적어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건동홍~국숭세단 정도 다니는...
-
하... 서울대 가고 싶던 학과가 한 칸 떨어져서 4칸이 되었는데 눈치싸움 할...
-
어디서봐야하지?
-
나만 늙을 순 없지
-
????
-
다만 별개로 10
04가 틀딱이란 이야긴 못참는다 아무튼 아님 이제 사회 갓나온 성인일 뿐임 ㅇㅇ...
-
밸런스게임 0
뭐가 더 간지남?
-
26 아님? ㅋㅋㅋㅋ
-
나 왜 스물둘이야
-
이제 성인이라 T청소년안심서비스 해지함 족쇄 풀렸다 시발 이젠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
놀러다니는 인싸면 차단해버릴랑께
-
제가 이번에 6월 말 입대인데 .. 이번 수능 화작 미적 영어 쌍사 기준으로 4 5...
-
지금까지는 인생 잘못살았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살아보자….
-
아직도 난 2024조차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그럼 어쩌겠어 시간은 절대적이고 내가...
-
진짜 모르겠음
-
자 풀어줬으면 하는 주제 남겨요. 하나 골라서 재미지게 풀어줄테니.
-
싸가지 죄송하구요 우선 ㅠㅠㅠ 고2인데 현재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시원서 접수 방법이...
-
올해 문해 민철T 풀커리 탔었습니다. 강기분부터 다시 듣는거 괜찮을까요?? 아님...
-
뭔가 폭 날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한데 안정인 다른 학과 쓰는게 나을려나요 ㅠㅠ...
-
재수 이상부턴 딸피 맞다
-
곧 2020년대도 중간점으로
-
혹은 그 이상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얼마나 남아있나 보고 싶어서…
-
내년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비문학 칼럼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기적으로 보고 싶은...
-
진학사에서 같은 칸수여도 약간 다른 느낌일 수 잇음? 1
건국대 경영도 1칸이고 단국대 무역/법학도 1칸인데 이건 뭐임? 학교차이가 너무...
-
그때시절 몇분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게 참 놀랍네요
-
평생소원 8
고양이 수인이랑 결혼하는게 목표임
-
다리당당둥당당
-
이게 벌써 곧 4년 전 일이 되겠네요 ㅋㅋ 아직도 new 탭에 들어가 있는 임티..
-
이건 아니지 등수 뭔 20등이나 밀렸네 하루만에
-
?
-
Team04 살아있는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
쓸 곳이 더럽게 없어서..
-
'2024 미적 28이 이렇게 나왔다면, 정답률이 올라갔을까?' 2
(가) 음이 아닌 실수 x에 대하여 f(-x)=f(2x+k) 를 만족한다.
-
6칸도 좀 뒤쪽이긴합니다.. 근데 좀 소수과라서 걱정되네요
-
어떤 선택을 해도 늘 후회는 남습니다. 그 후회는 미련을 마음 속에 들이고 그...
-
네 성불할게요 진짜 시발 좃같아서 입시판 더는 못해먹어
-
드디어 앞자리가 1이 아니라 2
-
재수는 절대 안하겠다는 발악
-
글 다 밀엇다 0
점공에서 1지망 각 안보이면 바로 준비 튈 완료 여기서 합격증 보다보면 +1하고싶어질듯
-
내년엔 제발 사람으로 불릴수있는 성적만 나오면 좋겠음 6
허수저능아틀딱 이제 구원 좀 해줘라
-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참고로 6모 6에서 9모, 10모 3으로 올렸다가...
-
2025년 특 3
07이 현역임.... 07아 여기 삼촌뻘들 많을 텐데 잘해드려라
수능날 발휘 못하는거면 타고난게 아닌데 ㅋㅋㅋ
근데 이거 성공한 사람 입장에선 본인 노력을 운이라고 하는거라 거부감이 있을수밖에 없음뇨
그니까..
실패한 입장에선 난 ㅈㄴ 했는데 남은 되니까 운이 작용한거라고 하고 싶은거고...
양쪽 다 이해가 감뇨
그건 그 사람이 꼬아서 해석한거같은데
뼈 빠지게 노력해서 결과를 얻었는데 그 결과가 온전히 본인게 아니라는게 거부감이 없을수가 없음뇨
a+b+c=100 이라고 a가 100이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뼈 빠지게 노력했음이 b=c=0 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않아요
그니까 성공한 분들은 a(노력) 100으로 성취를 이뤘다고 듣기를 원하지만 실제론 b(운)이나 c(환경)이 작용해서 결과가 생긴걸 인정하기 시러한단 말임뇨
위에 했던 제말이 그 말임.
메타인지 안되니까 꼬아서 생각한거고
거부감을 가질 이유 없는데 거부감을 가진거니까
굳이 듣고싶은말만 꼭 해야되나싶음.
그게 영 불편하면 자기가 그 얘기를 안꺼내면 그만
전 b,c가 0이라고 하지 않았어요.성공한 분들이 b,c가 0이고 a가 100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는편이라고 한거에요
음..전 잘못된 생각이긴 해도 왜 그런지 이해는 가서요.생각의 차이네요.
물론 전 온전한 본인의 결과물이란건 없다고 보긴 함뇨
그리 말하면 그리 말한대로 욕박는 조선인데 ㅋㅋ
성공한 사람들 특징은
노력+재능+운 인거지
재능 있다고 노력이 없는건 아니에요
선천적 능력은 많이 작용했지만
패배자들의 자기합리화
이런 말 하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랑 똑같은 시간 투자한 사람이 있기나 할까?
또 그러면 누구는 조금하고 얼마 나온다~
집중하는 시간도 재능이다~이러고 있음 ㅋㅋ
재능빨이라 해도 자기가 재능이 있는 것을 찾는거 마저 본인 의지로 하는 거임
노력만큼 다른 요소도 중요하다는건데
https://youtu.be/_oNxoVUufm8?si=t8NndGgj8cTfRG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