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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로 파트너 되면 월 몇천씩 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꼭 약대가 낫다고도 못함
이건 ㅇㅈ
사회초년생 때만 워라밸 망하지 나중에는 대부분 정시퇴근이라 본인이 버틸 수 잇고 능력만 좋다면 오히려 약사보다도 괜찮다고 봅니다
약사도 개국약사는 몇천 벌 수 있긴 함
약대->학벌
이건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지방약이 연고대 따는거 모를텐데 인설약 가는 게 아닌이상 지방약 나와서 학벌 자랑이 가능할까 싶음
어차피 그거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자랑안해도 된다생각함
약대도 정시 기준으로 한 번에 뚫는건 쉽지 않고 학교 6년 다니는거 감안하면..
메디컬은 지역인재 교과같은걸로 현역에 가는거면꿀 맞는데 N수 박아서 가는건 흠..
지금 현재 본인이 n이 + 몇이던간에 그건 다 매몰비용으로 봐야죠
현역과 n수를 비교했을때 현역으로 대학가서 cpa붙은 사람이 더 이득인건 무조건 맞는 사실인데 내가 지금까지 쓴 시간은 되돌릴수없는 시간이잖아요.
맞는말이죠
많은방법중에 수능 입시가 가장쉽습니다
수험기간 평균 3~4년인건 조금 어폐가 있음. 서울대생도 cpa 책 펼치기 전에는 cpa 노베임. 그래서 약대랑 비교할때도 수능 노베가 기준이 되어야함. 노베가 수능으로 약대 가는 수험기간+학부6년 생각하면 cpa 3~4년은 전혀 길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