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서울대 공대 과탑은 보통 어디감?
굳이 과탑 아니더라도 4.3 만점에 4.1 이상 정도면
보통 진로로 뭐함?? 무조건 미국 유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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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호형 한 번만 더 하자. 공부는 포텐인데.. 딱 터질일만 남았는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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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건 너무 많기도 하고 옛날에 풀어보기도 했고 기출생각집도 해봤는데 강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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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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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수험판에 남아있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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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진 성적으로도 시청자 85퍼이상은 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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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낮과~국숭 높과 성적인 사람보고 유베뽑는다고 뭐라하는 건 재밌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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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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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개념을 안 쓰는 느낌..? 그냥 케이스 나눠서 더할 건 더하고 곱할 건 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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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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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일은 비문학도 풀어야하고 인생 ㅈ같으면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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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4
그르릉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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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시는 분들이 잠깐 방 들어오게 해주셧는데 한분도 빠짐없이 책장에 다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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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우 급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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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수능 망해도 원서영역 경험은 해보고 재수하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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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인가 우파인가 이거 한번 조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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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설공 과탑이면 뭘해도 성공함
뭘해도가 아니라 진로가 뭐뭐 잇음ㅍ
해외석박하고 국내 교수임용 테크탈듯
미박
창업이나 교수 하지 않을까요
슬픈 이야기지만 과탑은 아니더라도 극상위권 중 유의미한 숫자가 의치전감...
그리고 유학은 학점도 물론 어느 정도는 반영되지만 recommendation letter의 파워, 본인 논문 실적, cv 및 영어 인터뷰 원활성 등이 훨씬 더 커다란 팩터임. 그래서 과탑이라고 다 유학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3.7/4.3인데 랩인턴 열심히 한 애가 다이렉트 phd잘나감. 또 같은 과 내에서 분야바이분야기도 하고...
근데 그럼 의치전 말고 그냥 로스쿨 가버리면 되지 않나여?
아 뭐 정확힌 의치전뿐만 아니라 의치전+로스쿨 즉 전문대학원 많이감.
근데 어... 에타나 특히 스누라이프에서는 법조계 곤두박칠 치고 있어서 우석한>>>설로 밈 돌고 있을 정도라...
법조계 로망있는거 아니면 굳이 공대생들이 지들 적성에 맞지도 않는 리트 쳐가면서 가는게 우월전략은 아닌듯
근데 그건 그냥 약코 아니에요..?
허허... 약코라고 하는게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빅펌가도 요즘에는 예전처럼 유학도 잘 안보내주고 법조계 특성상 몸 갈리는데 글케 만족스럽게 페이도 안나옴.
그래서 오히려 사내변 많이 가는데 이러면 또 페이는 내려가고.
무엇보다 로스쿨 간다고 다 빅펌가냐? 그것도 아님. 서초동 막변 이런거 조사해보거나, 변호사 하방이라던 국선도 경쟁률 개 올라서 하방도 아니고.
음 근데 이런건 님도 대학생이면 대학커뮤가보셈. 특히 졸업자나 현직자 많은 곳으로.
님은 혹시 설공이세야?
예 님이 본문에 말하는 윗공대 중 하나 4.1 졸업자에오
아 그리고 공대생들이 로스쿨 안가는 이유 더 큰거: 애초에 문과쪽보다 전공 학점 개짜게 주는데 로스쿨들에서 딱히 반영안해줌 ㅋㅋ 의치전은 문과에 비해 이공계 우대 확실하고
선생님 쪽지 드렷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