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수능 한약수 목표 탐구 선택 가이드
이 글은 한약수 지방 어디든 붙여만 주면 갈 장수생을 위해 작성되었슴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1번. 국어 1등급 고정 내지 아무리 조져도 백분위 94이상은 고정인 금머갈인 경우에 영어가 고정으로 1등급이 나올거같은 경우
= 사탐 추천
위 기준을 만족할 경우 약한수 어디든 붙여다 주면 갈거면 과탐을 하는건 장애인보다 못한 결정임.
미적 사탐으로 갈 수 있는 메디컬 중 가장 컷이 낮은 우석한의 경우로 분석해드림.
여기가 백분위 국어 +수학+ 탐구 1,2 합이 290이면 붙는데
국어 최고로 좆망해도 94라고 가정하고
수학은 그냥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92점만 맞으면됨(사실 88점만 맞아도 되긴함). 백분위 100을 받아봤자 의미가 크게 없음. 98,99만 띄우면됨. (사실 국어를 잘봤다면 95,96만 떠도 ㄱㅊ)
사탐은 사문+ 동사 or 한지 추천하고 이 경우에는 사탐 1문제가 수학 1문제보다 본인의 입시결과를 크게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학은 킬러 틀려도 사탐은 죽어도 틀리면 안됨.
이러면 94 98 1 99 97
일단 지방 최하위 한의대는 확보임.
/
2번 자기가 과탐이 더 오를 확률이 국어보다 높은 경우 혹은 높게는 의대 치대 목표인 경우
= 무조건 과탐.
일단 극 저점을 분석해보자면 여기의 저점은 목포대 약대임.
99 1 97 97이면 국어 9등급이여도 합격함.
어디든 약대만 붙여주면 간다라는 관점에서 나는 국어 공부시간을 하루 30분 이하로 극단적으로 줄이고 수학 과탐 공부시간을 7시간 이상으로 확보하는게 나음.
공부시간 배분을 과탐 4.5 : 수학 5 : 국어 0.5 정도 추천함
/
의치 plan : 다 잘해야하니까 알아서하시고요.
다만 내가 올해 쓰는 단국대 치대가
80 100 1 98 98로 현재 5칸 추가합격으로 뜨긴함. 국어 고자면 전략적으로 투과목 선택 고려해봄직하다봄.
/
필자는 2번 전략으로 이번 수능 350일 준비기간동안 국어 총합 1시간도 공부안하고 약한수에 치대 5칸까지 일단 나왔음.
국어 올리는거보다 수학 과탐 고정 1이 쉬운사람이 분명히 더 많을거라고 나는 생각함..
///
한줄요약 : 국어가 백분위 94 이하라면 과탐이, 94이상이라면 사탐이 유리하다.
(다만 저 위는 영어 고정 1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본인이 영어 1 받을 자신이 없다면 과탐을 하는게 맞다. 근데 영어는 그냥 하면 1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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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21111 수능 32224 언매 미적 세지 사문 삼수를 어케 참아요
잘 몰라서 그런데 미적 사탐 상방이 어디까지인가요
상방자체야 뭐... 한양의도 되죠
이론상 상방은 연의, 고의입니다ㅋㅋ
서연고성한 공대 목표면 뭐가 좋을까요? 사1과1 괜찮나요? (과1 고정1이라는 전제)
사1 과1 매우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미끌어져서 중경외시 성적나오면 중경외시 못가고 건대가게되니까 리스크는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