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과 문과 엘리트직의 차이점
2000년대-10년대초의 외고붐과 상위권 문과붐
예를들어 법조인 공직(고시) 탑티어금공 금융권 등등
현재의 메디컬 붐을 비교하자면
결정적인 차이가 있죠.
바로 정부의 영향력입니다.
문과 고위직들의 경우는 정부의 정책변화에 의해 업황이 크게 좌우되며 이를 저지할 수단마저 부족하죠.
이게 위에서 언급한 직업들이 망하게 된 원인과 당시에 취급이 나빴던 회계사의 입지가 크게 성장하는데에 한몫한거고
근데 메디컬은 경우가 다르죠.
정부가 조금이라도 본인들이 가진 이익을 정상화하려는 조짐이 보이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집단행동과 파업 시위로 정부와 조직들을 압박하죠. 그래서 쉽게 건들기가 어려운 겁니다.
고로 문과 고위직이 망한 사례를 메디컬에 끌고오는건 아예말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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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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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의사가 집단행동, 파업한다쳐도 영향력이 클까요?
의사보단 작을듯요
반대로 이러한 측면으로보면 수의사는 힘없겠네요
갠적인 생각인데, 문과 고위직은 선배 집단과 후배 집단의 이해관계가 많이 달라서 단합하기 힘들지않나 싶습니다
의사 집단은 좀 다르긴 달라도 같이 행동하자는 분위기가 있고요
제 생각에는 의대만 그런거같은데요
치한약까지는 의만큼은 아니어도 해당될만은 해보여요. 수는 의료관련이 아니니까 정부를 거역하기 어렵죠
의사는 그나마 국민들 생명줄 잡고 있으니까 영향력 행사가 가능하지.. 한의사 파업 ? 정부에서 신경도 안 쓰죠.. 마찬가지로 치과의사 ? 우리 충치진료 안 해 ! 한다고 정부 정책에 어떤 압력을 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