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생한테 과학 과외하면서 들은 매우 의미있는 질문들

그런경험있음? 6

다들 안하는거 같아서 나도 안해야지 헸는데 나중에 보니까 나만 안했음 

대형과 6칸 떨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겠죠 6

제가쓰는 대학은 6칸떨이 0.7퍼센트에게만 주어신 일이던데 그것도 소수과나 그렇겠지... 

성대 사과계vs한양대 철학 6

성대 이름도 너무 멋있고 고1부터 로망이 있던 학교였는데 방금 성대 계열제 단점만... 

먼가 좀만 노력하면 금테 달거 같은데? 6

하지만 대놓고 맞팔은 내 스타일이 아님. 

야식 몇ㅌㅊ 6

진짬뽕이랑 김밥 조지고 과자 먹는중 

교원대 다니시는 분 없나,.. 6

없나 ㅠㅠ 

외대어문vs홍대자전 8

뭘 가실건가요 여러분들은 (외대어문가면 상경복전, 홍대자전가면 취업잘되는 전자전기같은 공대) 

크리스마스라 진짜 너무 슬픈 점 8

주식을 못함..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8

메인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냔 말이다 

사는 건 별 게 없어서 10

너는 네 손목을 긋@고 

크리스마스는 끝 7

이제 살겐네 

이게 말이되는건가 8

표본분석중 찾은건데 위아래 환산점수, 선택과목, 모의지원, 등록순위까지 싹다같은데... 

내가 믿을건 수열밖에 없다 8

그냥 1번부터 30번까지 수열로 내면 안될까요 

다음닉은 욕망의 항아리다 5

넷상이든 현생이든 사랑을 이렇게나 받는데 만족을 못 해?? 넌 나가라~ 

서울사람들은 참 6

서울 사람들은 질서도 잘지키고 친절하고 길거리 돌아다니는데 사투리가 안 들리는 게... 

코딩..코딩을 해야해 7

하아.... 저능해서 울엇어 

수요조사 8

나는 엡실론-델타 논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칼럼을 읽을 의향이 있다/없다... 

야들아 형 서울역이다. 7

버스 못 타서 노숙해야해서 질문은 못 받는다. 그럼 20000 

인생 6

누가 나 술 친구 좀 

뭔가 쓸려했는데 5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