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기를 읽지말라는걸까
겁나 도움되는데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도움 받는 사람도있고
근데 무조건 보지말라고 우기고 강요하는건
보기를 보면서 도움받을수있는 학생들의 기회를 제한 하는거 아닌가
미미미누 유튜브 보니까 타강사들이 발언할때 비웃던데
그 분들도 많은 학생들 만나보고 자기 나름의 소신이 있을텐데
왜 그분들은 존중을 안해주는걸까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른데…
난 이원준 학파라 지문에 표시도 벅벅하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고3되는 07년생입니다. 내신으로 생명을 안했지만 수능으로는 보려고 하는데...
-
진학사 0
여기 9명뽑는관데 예상모집인원은 왜 12명인거예요? 추합권은 20등까지라뜨던데
-
선지를 똑바로 안 읽어서 두 문제나 틀린 사람이 어디있냐구요?? 이런 ㅅㅂ 78번...
-
그리운 오르비언 1
날라다니는 가오리님 공부하기시로님 치케님 더 있는데 여기까지
-
생리하나 4
존나 예민해지네
-
https://orbi.kr/00037136388 이분 공부법으로 900점을 쟁취해야지
-
우후후
-
그렇지 않고서야 똥글이 좋아요 50개를 받고 메인에 걸려있을 수가 앖잖어 흐흐흐
-
저는 3.0 받음
-
피곤함 5
잘까
-
아무리봐도 모의지원리포트는 10명뽑는과에 400명 넘게 있는게 말이 되나
-
저 얼굴이 만 90세 ㄷㄷ
-
진짜 이뿌당 의대생이 너무이쁜데 ㄷㄷ
-
이게 과탐 올해 2등급 이상들도 생각보다 꽤 많이 사탐가는거같은데 잠재적 1등급...
-
교육청 기출 0
수분감은 평가원 기출만 있는데 교육청 기출은 안봐도 되나요?
-
도란의 인생훈수 0
내년에는 밥먹는 시간, 자는 시간, 게임하는 시간을 줄여라 자는건 7시간이면...
-
삼수허락 1
제 돈으로 할거고 밥값정도만 지원받을까하는데 허락어케받나요ㅠ
-
텔그는진짜 7
돈이 아깝다 진학사 7칸 전체 2000명 중에 20등 위인데 텔그 49프로 ㅋㅋ 고기사먹을걸
-
뉴런 스블 0
단순 문제해설이 아니라 스킬 정리도 배우고 싶은데 어떤 거 들어야할까요ㅜㅜ기현쌤...
-
전전 토목공 0
전전이야 말 할 필요없고 토목공은 연봉이 엄청 쌔서 둘 중 어디로 갈지 고민되네요...
-
강대 K 생윤 출제진 시대인재북스 검토진 (전) 메가스터디 현자의 돌 검토진...
-
대깨설 7
대깨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좋든 안좋든 궁금함
-
내년 3월에 완공된다는데 3월부터 정규반 모집할까요? 아니면 6월 반수반부터...
-
- 이게 19금이 아니라고? 싶은 씬들이 많이 나옴(잔인한 쪽으로. 야한 건 일절...
-
용량이 부족해
-
정시로 14명 뽑고 지거국임 실제지원자 22명중에 1등이고 전체지원자 111명중에...
-
지방 일반고 1.28이면 장학 가능한가요?
-
https://orbi.kr/00070884598다른 분들 글도 참고해서 써서...
-
계속 다듬고 연습해보고 처음이라 이런걸가요 3시간 수업 한 12시간 준비함
-
궁금..
-
뭘 봐야되는건가요? 모의지원리포트는 작년 실지원자 3배이고 합격예측리포트는 작년 실지원자 절반임요
-
와대vs치대 6
어디가 더 좋음?
-
서울대 농대 (조경시스템, 응생화, 바시소 등)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원래 약대까지...
-
기습ㅇㅈ 4
-
가끔씩 쪽지로 의대 관련 상담 오면 자세히 답해주는데 19
대가대의대(제 출신의대) 분위기 좋나요? 군기 없나요? ---> 졸업한 지 3년이나...
-
표본분석 해보니 7명 뽑는과이고 제가 19등인데 앞에 9명만 빠질거 같은데 안쓰는게...
-
안녕히 주무세요 6
-
조차 떨어지게 생김
-
지문 독해는 제대로 했는데 처리한 정보가 휘발됨요... 특히 빨리빨리 하겠다고 병크 많이 터트림
-
토토해야하나 2
흠
-
확통 공대 1
이번 수능 미적 21,27,28.29,30 틀려서 확통으로 튀려고 합니다. 목표...
-
ZZ 3
-
제빵대 재학중입니다.
-
올해 김현우 듣던 친구 강기원 갔네 ㅋㅋㅋㅋ
-
제발 조금만 더 가라 난 스나 포기했어...
-
여친편입 학교 고르는중 취업할때 이득인점과 면접관이 보는 인식따졌을때 좋은 대기업...
-
핸드폰으론 아예 들어가지질 않고 컴으로는 로그인이 안 되는데
-
뭐에요 참가시켜줘요 씨발
-
수분감듣고 자이스토리사서 적용해보고있는데 미적분 한달차이긴한 뉴런 같이 해도...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 다른 게 아닐까 어쩌면?
그니까요
강요?는 안하지 않았나요
그런가요 릴스보면 이렇게 하면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것같길래.. 말투가 강해서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저도 릴스보고 진짜 싫어했는데 미3누 영상에선 ㄱㅊ다 느꼈어요
논외로 자기는 충격요법이라 말하는데 릴스 보는 비수강생의 불쾌함은 신경 안쓰나봄
말씀하시는 영상을 안 보긴 했는데
보기를 읽긴 읽어야 하는거아닌가 싶어요 애초에 문풀 관점을 맞춰주는 역할인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국어는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한 가지 관점을 강요하는 게 너무 이상함
조회수용 어그로인걸 알면서도 짜증나요
전 비문학은 모르겠는데 문학은 보기 먼저 보는게 더 나았어서.. 사람마다 방법이 다른듯요
사람마다 진짜 다른가보네
저는 보기 먼저보고 지문 읽으면서 대응시키는게 오히려 글읽는데 방해돼서 문제풀때 보기봄
지문-보기 순으로 가면 빠르게 대응돼서 문제푸는데 빨랐음 보기-지문-보기문제 순으로 가면 보기문제풀때 한번더 읽어야돼서 전 이렇게했었음(독서한정)
사실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다른데 자신의 주장만 맞다고 생각하고 타강사들이 보기를 읽으라고 발언할때 웃는 어떤 강사의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두 방법다 존중받으면 좋겠어요
저도 보기읽기파임
문학 특히 운문 쪽은 보기 먼저 보고 가면 웬만해서 이득이던데.... 너무 무조건 식으로 말하는건 좀 그렇네요
무조건 보는데 나는
사바사죠 !
점수만 잘 받으면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