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자유전공 vs 부산대 전자 (둘다 타지)
지금 지방에 살아서 서울 부산 둘 다 타지입니다
(홍대 자전 간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전자로 갈 생각입니다)
솔직히 등록금이 신경쓰여서 같은 급이면 부산대 가자는 생각이 들다가도, 서울에서 열심히 살고 활동하면 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더 좋은 기회를 접할 수 있겠다는 투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보는 눈이 좁다보니 교수님이나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수준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해, 대학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네요
(지역에 대한 선호도는 없습니다! 서울에 특별한 로망을 가진 것도 아니구요. 단지 재학,졸업자 입장에서 서울살이의 경험이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그만한 투자의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정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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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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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불확실하니까 기회의 땅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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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선호로 가시면 될 것 같은데 보통 둘을 붙고는 홍대를 갈 것 같긴 해요 부산 사는 분 아니면요 과도 자전이 학과 선택 제한이 홍대는 미대 제외하면 딱히 없는 걸로 알아서 좋아보이고요
놀기엔 홍대가 좋을듯
많이 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ㅠ 나이도 조금 있어서 학점과 활동 등 챙기며 생활할 것 같습니다
서울생활 미련없으면 부대 전자를 버릴 필요가
저두 홍대 추천합니다
그정도면 취향차 아닌가요
취업이 부산대가 많이 유리하죠
사실 기계면 지방대기업이 많아서 부산대인데 전자면 고민해볼만하죠 요즘 기계가 조선 방산땜에 취직 진짜 잘되긴하던데 기계는 어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