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코 내놧 13
내놧
-
당연히 메디컬이니까 높은건 맞음 근데 생각하는거만큼 적게 틀릴 필요는 없다는거임
-
옹씌옹씌 1
-
근데 화장실거울앞에서 버디빌딩 포즈 ㅈㄴ잡고 1시간씀 나 개 ㅂㅅ같아ㅠ
-
예비고3 수학 1
정시로 미대 준비하는데 수학 3등급은 받아야 하거든요 학교에서 모고 볼 때 마다...
-
예비고2이고 내신은 저희학교가 잣반고라 2나오고 모의고사는 낮2 높3 정도 나오고,...
-
8-9키로 빼니까 더 빼기가 귀찮네 5키로만 더 빼면 완벽한데 의지박약ㅋㅋ
-
해야한다
-
항상 준비중입니다
-
아 커플링 하고 싶네 16
이니셜이나 생일 각인해서
-
캬 이궈궈던 작년에 한양대 의류과 ㅈㄴ 써보고싶었는데 감히 2칸준 벌임 ㅇㅇ
-
2월에 보자 4
신에게싸다구를 미리내
-
또 괜찮은 쌤 누구누구 있을까요
-
고등학생 시절 갈등 해결한 경험... ㅠㅠ 내가 졸업한지가 몇 년인데. 아 모르겠다
-
1.영어한국사빼고 전체 몇개미만임 2.그리고 과목마다 틀리는 개수의 제한은 어느정도...
-
뭔가 실수로 '이'를 빼먹기 쉬운거같음
-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
답변 해주고싶다..
-
ㅈㄴ쌈뽕한한의대가고싶노 10
ㅋㅋ
-
26수능 보려고 하는데, 최소 수도권 의대로 옮겨야 만족이 될 것 같습니다....
-
건 동 홍 전전 경제 합격 할 거 같은데 빠져드림 가 나 는 최초합 나오네
-
바퀴가 두개나 더 있는데?
-
근데 수학을 못하면 대학을 못감 수학 열심히 합시다…
-
아니 진짜 탐구 공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음... 다들 어떻게 탐구 공부하는지...
-
시작! 딱 누르고 오르비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걍 지우고 하루할거 정해서 그것만 플레너에 쓰는중..
-
서성한 걸고 삼수했는데 전날부터 몸살와서 펜쥐는것도 부자연스럽고 힘들어가고 드라이기...
-
면허 ing 주식 ing 토익 완료 뭔가 생산적인 활동이 필요한데
-
수학 실수를 하나도 안하는 사람은 ㄹㅇ 뭐냐
-
저런~ 13
이젠 걍 웃김ㅋㅋㅋㅋㅋㅋ
-
전 amg gt43
-
점공률 37인데 0
그래도 계산기 잘 맞음??ㅠ
-
로스쿨 다녔던 사촌형때문일까 어릴때 봤던 드라마때문일까 그냥 순수하게 멋져서? 너무...
-
그것은 바로 쿠앤크
-
오토바이도 포함 뭐 마미 명의든 부모님차든 일단 자기가 끌고 오는거 말하는거
-
하품하는 거위 11
ㅈㄴ귀엽다
-
어제부터 아무것도 안함
-
제가 이거 아는분한테 받아서 공부하는거라 키스타트 구매자 전용 게시판에...
-
24수능 백분위 96을 받았던 입장에서 25수능 국어는 가히 평가원스럽지 못하다고 볼 수 있어.
-
뭔가 감질남 대학전체 나올때 엄청올라올거니까 그때 다축하해줘야겠다
-
한의사가 처방해주면 한약 제조해 주는 게 한약사인가 마치 의약 관계처럼
-
훈련 ㅈㄴ안받으면서 맨날 찡찡대고 전화 다 끊어버리면서 고발시키지 말라고 억울해하는...
-
술 담배 되나요 민증이 06인데
-
떴다
-
“정액 알레르기로, 온몸 발진”… 성관계도 없었는데, 점심 먹다가 무슨 일? 22
정액 알레르기는 정액이 몸에 닿았을 때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질환이다. 그런데...
-
재미없음 수학마냥12시간씩하기힘듦 성적잘안오름 내가제일못봄.
-
어떤가요 유튜브에서 수학 기출풀고 모르는문제들 행동강령 노트 만들고 회독 돌리면서...
-
고대 법후 500 50인데 어떰뇨
-
굳이싶은데 분캠메디컬 때문인건가
-
주위친구들을보면한숨이나와 3수했는데이정도야?하며스스로를자책하게되.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