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반수(?) 고민
내년에 대학 들어가게된 현역입니다.
수시로 대학을 들어갔는데 약간의 욕심이 생겨 2합5 정도의 최저를 맞춰 수시반수를 하려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이 대학이 1학년은 아예 휴학이 불가능해 무휴학반수를 해야하는데, 제가 정시 공부를 아예 안 해서(영어만 60후반 점수 나옵니다.) 최저 맞추기 빡셀 것 같습니다.
물론 유혹을 뿌리치고 하는 것은 제 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찾아보니 과 생활도 빡세고 과제 이런게 있어서 힘들다고 하네요...
전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하고자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학점도 잘 받고 싶은데, 많이 빡셀까요?
잘 아시는 분이나 경험자분들은 꿀팁이나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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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학점만 듣고 반수하는거 은근 괜찮아요
그렇게 한다면 대학교 학점은 버리는 것이죠? 저는 학점까지 챙기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사실 미적분을 아예 안 해서 2가지 다 챙기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