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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따야 페이로 연봉 8000정도 받고
심지어 페이도 오래못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여기온게 너무 후회되어서요..반수하기도늦었고
근데 하필 원서 기간이라
진실이셔도 다들 반신반의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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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원서기간이라 말리러온건데..뱃지인증같은거라도 미리해뒀어야했나봐요
근데 페이가 인턴 월 2-300
이후엔 연봉 약 6-7000으로
알려져있지 않나요?
월 300인데 유지하는게 이상하고
수의대 다니셔도 설, 건수 아닌 이상
의심은 가능하겠죠..
전 수의대 한 장 이하 쓰는데
그냥 여성스러워서 안 갈 생각입니다..
전문직답지않게 하방이 너무 낮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약사처럼 페이로 오래 일하기도 쉽지 않고, 개원의 망하면 7급 수의직 해야하는데... 인풋 대비 최저 아웃풋이 너무 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월300인데 유지는 페이로 못 돌아가기 때문이에요. 저도 예전에 "페이보다 못 벌면 페업하고 페이 돌아가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높은 연봉의 경력직 페닥을 받아줄 수 있는 병원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수의대 뱃지라도 다셔야 신뢰가 생길 듯 하네요...
신청했는데 얼마나걸릴지 모르겠네요ㅠ
근데 진짜 수의대 교수들은 농대출신들이라는....
예전 수의학과 없던 시절에 농대 축산과 ㅋㅋㅋㅋ
뱃지 달아주네요
월300 개원은 그분이 개폐급이겠죵
농대출신이 유급시키긴다고 하기엔 족보타고 저공비행만해도 유급면젠대...? 얼마나 공부를 안하면
동병매출 실제로 과거랑 비교했을때 우상향중인거 맞는디 뭔소리시죵
우상항도 맞고 평균이 1억이라는 것도 대충은 맞는 소리인데. 그 평균은 상위30%값임.다시말해서 상위의 큰 대형동병매출 몇개가 그 값을 왕창 끌어올린것임.
그래서 돈 잘 버는 것처럼 왜곡되게 보이는 것이고, 통계중에서 중간값이라고 하는게 있는데 그 중간값이 세전 연5천이야. 매월 420만원 정도.여기에다가세금까지 고려하면 중간값이 350만원 정도임. 일반 수의사의 대부분은 페이때가 벌이가 더 낫고 개원하는 수의사의 대부분이 저렇게 추락한다는거지. 40초만 되어도 페닥으로서 값어치가 슬슬 털어지기 시작함. 그래서 다들 수명연장 및 몸값 올릴려고 대학원 진학 하는 것이고.
이 통계를 가지고 말씀하신건 알겠는데 그럼 감평사 노무사 이런 직업군이신분들은 사업소득 중위값이 세전 연 1~2천인데 ... 말이되나요...?
당연히 훨씬 더 높지.수의사는 거의 90~95% 카드결제하기 때문에 소득이 거의 투명하게 드러나서 어느병원의 카드매출이 1천만원 이라고 하면 여기에서 5~10%를 더하면 진짜 실제매출인 것이고, 변호사,치과의사, 의사(비보험),노무사,세무사 등등은 현금 매출이 높기 때문에 이런 것은 매출에 안잡힌다.그래서 저 통계에서 수의사의 중위소득은 거의 실제와 같다고 보면 되고 현금거래가 큰 타직종은 저평가가 된거다.
자기 뇌피셜로 수의사는 카드결제
다른 직업은 현금결제 ㅋㅋㅋㅋ
뭐 근거도 없이 ㅋㅋㅋ 뭘 좀 가져와봐요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09475.html
걸린게 이 정도니 안걸린건 더 많겠지!
"의사와 변호사 적발건수를 합치면 전체의 77.2%"
현금거래와 카드거래 퍼센트지는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왜 수의사만 카드거래 비율이 높고 나머지 전문직만 현금거래가 높다고 단정짓나요? 님 말을 토대로 하면 저평가된 전문직종이 뭔 수의사 빼고 전부같네요
타직종은 수의업하고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현금매출 비율이 더 높단다. 간단한 예로 치과에서 충치 치료나 이런 것은 그냥 카드결제를 해도 돈되는 비보험인 교정치료라든지 이런 것은 견적 내주면서 500만원인데 현금 결제하시면 400만원 이렇게 거래하고 그런단다,애야!
변호사도 마찬가지다.간단한 상담으로 끝나는 것은 그냥 몇 만원 몇 십만원 카드 결제 하는데 어떤 케이스를 맡으면 몇 백만원 몇천만원 인데 여기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면 몇십만원 몇 백만원 할인해준다고 하면 대부분 현금거래하는 것이고 동병은 왜 안하냐고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당연히 동병도 하기는 하는데 돈 단위 자체가작아서 그런 할인을 덜 하는 것이고.이런 현금 할인해서 매출누락시키는 것은 상대적으로 대형동병이 더 많겠지.그래서 95%-소형, 90%는 대형.
그리고. 믿기 싫으면 믿지 말고 졸업해서 직접 확인해보면 됨.
메이져 2차 동물병원5년차 수의사인데
대형동물병원은 현금할인 거의없다보면 되고
소형동물병원들은 꽤 있다.
페이나 매출 써놓은것도
농대출신 1인 할아버지원장님들이 그렇게 매출내고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이진 않은듯하네
네~ 설득력있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네용
그러면 몇 년후에 직접 몸소 확인해보면 되고 오늘 일이 상기되겠죠^^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09475.html
걸리게 저 정도니 안걸린 것은 더 많겠지?!
왜 1인동병은 현금결제가 없을거라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네 직종을 떠나서 어딜가든 많겠죠
현금단위가 작아서 안한다고요? 진짜 뭔 ... 퍼센트지로 깎는건데 현금단위가 작아서 안한다가 말이 앞뒤가 맞나요? 집앞 밥집 미용실도 현금결제 유도하는데
그리고 우상향이라는 것은 전체적으로는 우상향이 맞을건데 한 번 고려를 해야 하는게 동병숫자를 생각해봐야 한다. 총매출액은 늘고 있어도 거기에 비례해서 동병숫자가 더 늘었다면 개개동병 원장 주머니로 들어가는 금액은 줄어든 것이지.2천년초반에 아마 동병숫자가 2천군데인가 정도 되고 지금은 4천군데에서 5천개를 향하고 있고,포화중의 포화이고 서울의 경우에는 1개 동병생기면 1개 없어지고, 큰 병원 생기면 주변 작은 병원 몇 개 없어지는 상황이 된지 10년은 되었지 싶다. 상황이 이러니 페닥으로 나왔다가 경쟁력 높이려고 대학원으로 컴백홈하는 것이고.그래서 특정 임상대학원은 대기자가 줄을 서고 있는 지경인 것이고.그리고 동병매출 우상향은 대형동병매출이 높아져서 그런 것이니 대다수의 개인로컬병원 하고는 무관하고.개인로컬들은 오히려 떨어짐.그러니 수십억 투자해서 대형동병 원장되면 잘 먹고 잘 살 수가 있으니 그런 원장되면 됨.
https://m.dcinside.com/board/vm/127319
학사 페이 2년차도 연봉 4800이면 세후 월 340인데 거의 뭐알지도 못하는 2년차도 그정돈데
개원 300이 평균 ㅇㅈㄹ 말이 되는 소리를...
기본적인 외과술기하나도 못하는 개폐급인가보죠 ㅇㅇ
아니면 사회성 개박살이거나 홍보를 못하거나
아니다 그냥 월300맞으니까 ㅃㄹ수탈하세용
개원 하방도 아니고 평균이 300이면 수의대를 누가가나요 구라를 쳐도 그럴듯하게 치셔야지
ㅋㅋㅋㅋㅋㅋ뭐 디시 그 갤러리 보고 하시는 말씀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차가 350인데
10년해서 개원해서 300 ㅋㅋ
지금 1년차 인턴 뽑는 공고가 연봉 4천에 올라옵니다.
년차에 따라 크게 올라가고 석사는 8천정도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500만원 정도임.중위값.개원시에.페닥 벌이가 더 나을 수도 있음.그런데 동병들 전부가 개인원장이라 40살 정도되면 페이로서 눈치보임.매년 재계약해야하고 매출 잘못 올리고 그러면 바로 짤림.석박하면 페이수명은 좀 더 길어지기는 함.그러나 종래에는 짤림 더 젊은 전공자 쓰는게 원장으로서는 더낫기 때문에 40초에 짤림.
그래서 남자들은 짤리기 전에 혹은 원장이 지분투자 권함. 몇억 넣고 지분투자 원장이 되는데. 이 때부터는 몸갈아 넣어서 돈 버는 것임.아니면 나가서 3억투자해서 1인 동병 차려서 나가야 하는데, 경쟁력 확 떨어지고 치료의지가 그나마 조금 이라도 있는 대형 동병 고객과는 달리 치료의지 많이 떨어지는 고객 상대하면서 이 직업에 대한 환멸시작.그나마 운영되면 큰 상관 없는데 주변에 대형동병 들어오거나 비슷한 사이즈 들어오면 폐원 혹은 서로 버티면서 강제 다이어트 시작됨.
그래서 전공자들은 1인 원장으로서는 답이 없다는것을 알기에 몇 명 뭉쳐서 최소한 5억/인에서 10억/인 투자해서 동업하는데,이런 컨셉의 대형동병이 이미 대한민국 전국에 걸쳐서 빼곡함.그래서 무한경쟁이고 기본운영비가 넘사라 바로 잘 되지 않으면 금밤 무너짐.집이 흙수저인데 부도나면 신용불량자로 되기 쉽고 재기가 힘듦.아무튼 가성비 최악이고,수의사는 40전까지 페이닥 시절까지만 전성기고 그 이후는ㅜㅜ.
페이닥 이라도 길게 하거나 나중에 동병 동업이라도 하려면 석사하는 것이 좋고 그러면 최소한 2년 석사하면 8년 투자해야하고 남자는군대까지 다녀오면 30살 정도되고 10년 페닥하면 페닥으로서 눈치보이기 시작함.
인풋 아웃풋 대비해서 가성비 좆망임.집에돈 많으면 개인 동병 차려서 취미로 하면 괜찮음.
그리고 개 키우는 취미랄까 붐이랄까 그런게 사라짐.개원가에 신규환축은 씨가 마르고 노령견만 남아 있고, 이 노령견들이 전부 죽으면짧으면 5년 길게 잡아도 10년 내에 노령견 사라지면 그 때는 지금 줄폐원하는 1인 동병에 이어서 대형동병들의 폐원러시가 시작이 될 것임.
아무튼 지금 발 담구고 있으면 탈출할 준비가 필요하고 발담그지 않았다면 이 학과는 오면 안됨.
많은 분들이 불편하신 것 같아서 글은 곧 없애도록 하겠습니다ㅠㅠ입시철에 불편한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의치한약수 모두 개원하면 폐원의 리스크를 가지지 않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의/약은 폐원할 경우에도 페이를 하는 것이 수의사보다 상대적으로 쉽고, 수의사는 결국 7급 수의직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하방이 전문직치고 너무 낮다는 점이었습니다.
전문직을 하는 이유가 높은 하방이신 분들에게, 수의대보단 약대, 혹은 반수를 권하는 취지에서 쓴 글이었습니다.
지우지 마세요.한 분 이라도 더 현실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