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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수변화 66666655555555이런감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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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하루 루틴에 오르비 끼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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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실래여 7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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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ㅁㅌㅊ 2
ㅁㅌ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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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ㄷㄷ
윤통이 개트롤짓해버려서 탄핵 마무리될때까지 해결될 기미도 안보임 ㅋㅋ
정권이 이쪽에 관심 가질 여유가 없어서
그러게요
보수는 지금 윤통 방어에 바쁠꺼고
이재명도 의사들을 굳이 편드느니 유기하고 관망하는 중인거 같아요..
친구들 말 들어보니 4월 전까지 개강 못하면 또 1년 휴학이라네요
본과는 그때까지 개강 못하면 어떤 수를 써도 진급 수업량 못맞춘다고
본과는 빠르면 1월 중순부터 개강합니다
어느 대학 하나 복귀한다는 말 없음
본34가 복귀 안하는데 2월에 주로 개강하는 본12가 복귀한다? 꿈같은소리
인사이트 goat
필수의료패키지 (필수의료죽이는종합폭탄세트)
필수의료패키지라고
쉽게 말하면 개원가 수입을 딱 반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정책입니다
목적이 필수의료 지원이 아니라 필수의료를 제외한 모든 것을 조져서 필수의료를 살리는(?) 패키지입니다
의사 패기 정책의 본체임 필의패 항목 중에 하나가 의대 증원임
참고로 지금도 전문의는 마이너 2000언더~1500/ 나머지 과는 1200~1500 사이 받는답니다
6년만 하면 되는 치대/한의대도 졸업하면 1000은 거뜬하고
약대는 기본이 개국이니까 (거의 다 하니까..) 저기도 1000은 받는데
문제는 11년 갈고+그 중 7년 (본3~전공의)은 인권말소된 삶을 사는데 저거요? 지금도 솔직히 가성비로만 보면 딱 밸런스 맞는 정도인거 같은데, 여기서 반토막 깎으면 그 대우 받고는 못 하겠어요. 사명감이고 나발이고, 일단 합당한 대우를 해 주면서 그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요구해야지, 지금 굴러가는거 보면 무슨 의사는 "절대적인 액수" 딱 많이 받는다는거 하나로 그 사이의 과정은 전부 묵살하고, 책임만을 요구하는게 진짜 화나네요.
제가 의대 쓰기 전까진 이런 생각 없었는데, 제가 쓰고 나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이해한 인사이트면 고능아임
넌 아직도 치대로 반수 안한거 보면 저능아 맞는 듯